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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23.05.09 조회 1,414

덕분에 영어가 재밌어졌습니다. (고서연) 

저는 항상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 점수가 유독 오르지 않았습니다. 

당연하게도 영어의 기본인 단어가 많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영단어를 하루에 한 강씩 무턱대고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1강을 외우고 내일은 2강을 외우고.. 

막상 30강짜리 단어장을 끝내고 다시 1강을 펼쳐보니 분명 제가 외운 단어였음에도 불고하고 처음 보는 단어 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하게도 지문을 읽을 때에도 해석이 어려워 지문을 읽지 못했었습니다. 분명 하루에 한시간씩 꼬박꼬박 외웠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중학교 1학년때부터 19살의 3월까지 외웠습니다. 

하루에 1시간씩, 하루도 빼먹지 말고. 하지만 제가 얻은 건 점점 더 어려워진 지문, 문제로 인해 미끄럼틀을 탄 성적뿐이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런 현상이 지속되자 저는 영어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얻기는 커녕 잃기만 한 공부였으니까요. 

전 제가 어딘가 모자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 실력에 순응하고 영어를 포기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선식 영단어 설명회를 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영단어를 대체 어떻게 가르친다는거지. 사기 아니야? 라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후,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약 5년간 외운 방식은 절대적으로 틀린 방법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모자란 게 아니라 제 방법이 틀렸던 것이었습니다. 

설명회에서 처음으로 해마 학습법으로 외운 10개의 단어는, 수강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똑똑히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까지 경선식 영단어로 외웠던 단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정말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고 시키시는 대로만 했습니다. 

5강씩 듣고는 항상 복습을 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외운 단어가 일주일이 넘은 시점에서도 명백하게 기억나는 것은. 

예전에는 지문에서 해석이 되지 않았던 문장이 해석되었던 것은. 지문을 읽는 게 더는 두렵지 않아졌습니다. 

비록 아직 모자라지만 그래도 자신이 조금은 생겼습니다. 지문이 읽히다보니 오래 전 잃어버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되찾은 것 같습니다. 

항상 공부 계획에서 영어를 빼고 계획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영어 공부 계획을 가장 세세하게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두려웠던 모의고사가 기대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선식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마법 같은 책과 강의로 영어 정복 (김가영)

저는 영어 단어 공부에 시간을 많이 들여왔습니다. 

하루 기본 1시간부터 많게는 3시간 정도 영어 단어를 외웠지만, 하루에40개 정도의 단어가 늘 최대치였습니다. 

많은 시간 투자에 비해 외워지는 영단어 수도 적고 자주 까먹다 보니까 시간 낭비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영단어 책, 쉬운 영단어 책, 높은 효과를 자랑하는 강의들을 찾다가 경선식 영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확실한 믿음이 없었지만 해마학습법 강의를 보고 영상에 나온 샘플강의를 보면서 재미있고 쉽게 암기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몇 번 복습만 꾸준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장기 기억으로 남는 것또한 부담이 줄어드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경선식 영단어로 수업을 들은 지금 교재에 있는 단어들을 거의 다 암기했습니다. 

빠른 암기와 오래 남는 기억, 확실한 뜻 암기와 발음 교정까지 더해지니 영어에 자신감도 생겼고

 영어를 읽거나 들을 때 확실히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단어들이 눈에 띕니다. 

마법을 부린 듯 며칠 만에 영어에 자신감과 실력을 불어넣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영단어 바이블이네요 (박종용) 

아이가 중학생입니다. 수학은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나름대로 잘 하고 있는데 영어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걱정이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은 숙제를 너무 많이 내줘서 아이가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서 영어에 흥미를 잃을까봐 그만뒀는데 아무래도 혼자서 공부하기는 쉽지 않았죠.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일지 고민하던 중에 서점에서 경선식 영단어 시리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먼저 재미있어보인다고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나름 열심히 보는 것 같았습니다. 

유튜브에서 샘플강의도 찾아보고 너무 잘 외워진다고 하길래 강의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살펴보다보니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어떤 강의보다 흥미롭고 효율적인 강의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영단어 암기법에 대한 논란을 보게 됐는데 경선식 선생님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어원을 활용해서 공부해서 큰 도움이 됐지만 연상법은 상상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네요. 

옆에서 슬쩍 듣는 것만으로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대로 집중해서 공부하면 아이들이 영단어 암기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영어공부에 흥미가 더 생길 것 같습니다.



빨리 외워져요 (김민지) 

처음에 반신반의 하면서 단어장을 구매하고, 그 뒤로 또 반신반의하면서 강의를 구매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후기를 씁니다. 

엄청 빠르게 외워지고 기억에도 비교적 오래 남아요. 평소에 '이건 외운 적이 있긴한데..." 라고 

기억은 나는데 잘 외워지지는 않고 볼때마다 잊어버렸던 단어들도 연상법을 통해 기억을 하니 연결고리?라고 해야하나 

기억을 끄집어 낼 수 있는 힌트가 생겨 더 인상에 남고 외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놀라웠던건 역시 대부분의 단어에 풀컬러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하나하나 비용과 정성을 생각하니 경선식 선생님의 고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연상법에 적응하니 한꺼번에 진도를 많이 나갈 때면 이 단어가 저 단어 같고 어느새 점점 머리가 골치아파지기 시작해서 

강의를 속는셈 치고 구매해서 보았는데 훨씬 빨리 외워지고, 복습도 강의를 틀어놓고 하니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언어 공부라는게 눈으로만 봐서 끝이 아닌 것처럼, 선생님의 발음, 음성과 몸짓등을 함께 보고 따라 발음해보고 외우니 훨씬 빨리 암기가 되더군요. 

아직 진도는 좀 더 남아 수강 연장할 예정이지만...^^ 아무튼 많은 도움 받았네요. 유익합니다!



수강 후기  (정민경) 

저는 단기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 30~50분간 100~150단어를 외우곤 했는데, 

복습을 철저히 하지 않고 또 무작정 암기하다보니 정확한 뜻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결국 불과 하루 이틀도 안되어서 암기한 것의 50% 이상을 까먹기 일쑤였고, 영어 단어 암기는 저에게 정말 하기 싫은 것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강의를 수강하고 난 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연상법은 어거지로 끼워 맞춘다는 의견이 많지만, 해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 억지가 저에게는 영어단어 암기에 있어서 구세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연상법으로 암기하니 영어 단어 뜻을 보고 떠올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그와 동시에 복습하는 시간도 줄어드니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 단어 암기가 절대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번, 또 한 번 복습과 연상법의 중요성을 되뇌이며 뿌듯하게 재수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강 후기 (최서아) 

학원에서 우연한 기회로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도중에 처음에는 평소에 본인이 외우던 방법으로, 두 번째는 해마학습을 사용하여 총 두 번의 단어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보며 스스로도 정말 놀랐던 부분이 원래 제가 외우던 방식으로 시험을 봤을 때는 10개 중 겨우 1개 맞은 꼴이었지만 

해마학습법으로 암기하고 시험 봤을 때는 놀랍게도 만점이 나왔습니다.

물론 암기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테스트를 똑같이 봤기 때문에 해마학습이 더욱 효과가 있다는 걸 느꼈어요!

평소 하루에 100단어 이상 암기할 때 1시간 이상으로 걸려서 효율적이게 공부하지 못했는데 해마학습으로 30분 이상 단어 암기 시간을 단축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단어 암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경선식 영단어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