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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18.10.08 조회 1,009

[중학] 강의 수강 후기입니다.

 김승민 / 2018-09-20

 

신기해서 후기를 한 번 올려봅니다. 전 우선 수능어휘와 함께 보는 중인데 사실 학창시절에 손을 놔서 그런지 수능 어휘조차도 어렵더군요. 처음엔 그냥 외우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기본 어휘를 모르니 어근 어미가 붙은 단어들이 나오면 정말 외우기가 힘들더군요. 단지 반대의미가 될 뿐인 단어들인데 그렇게 힘들었습니다. 자존심이나 욕심을 버리고 그냥 중학교 어휘부터 봤습니다. 다행히 아는 단어도 많아서 수월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던건 문법도 그렇치만, 특히 독해에서 인문이나 자연과학같은 특정 소재가 아니면 진짜 기초적인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뭐 어떻게 보면 당연 한 걸 수도 있겠네요. 독해를 하다보면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앞 뒤 문맥으로 유추 할 때도 있지만 꼭 이 단어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독해도 있습니다. 실제 시험이었다면 한 문제를 틀리는 결과를 낳기도 하기때문에 기초어휘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독해하면서 단어를 외우는게 가장 좋다고들 하지만 전 막히면 무지 답답해서 싹 정리된 걸로 외우고 깔끔하게 독해를 하는것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말씀 하셨던 '기본단어부터 알아야 된다' 는 소리를 알게 되기도 했고요. 저도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연상법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알게 되었을 때도 딱히 신뢰는 안 했는데 저의 처참한 어휘 실력을 보고 믿져야 본전이지 하는 맘으로 끊었는데 아 정말 효고 좋습니다.굿굿입니다. 저의 목표를 이루는 날까지 경선식으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수능] 수능영단어, 공편토영단어, 통쾌한문법 강의 후기

 박준현 / 2018-09-09

 

직장생활을 하면서 짜투리시간에 공무원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휘, 단어는 보통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1시간30분정도 매일 꾸준히 외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외우자는 생각에 두꺼운 단어책을 사서 외웠는데 작심삼일이더군요

조금만 힘들어도 공부를 거르게되고, 책을펴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있다가

우연히 경선식교수님의 샘플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신기했던것이 당시 책을 구입전이라서 강의만 집중해서 들었는데도 강의에서 다뤘던

단어가 다 기억이 나더군요...정말 신기했습니다.

더군다나 단어는 혼자만의 싸움인데 단어에 강의가 있고, 강의시간이 짧으며, 그강의만 들어도

대부분의 단어들이 외워지니 저처럼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강좌였습니다.

그렇게 현재 1달이 지났는데 수능영단어는 다 보고 전강좌 패키지 끊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공편토와 더불어 영숙어도 함께 보고있는데 확실히 어휘만 많이 알아도 영어의 수준이 올라가고

문제가 훨씬 수훨하게 풀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중요한 어휘를 이런식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것에 대해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퇴근후에는 문법을 공부하는데 사실 제가 문법이 약해서 인터넷상에 있는 유명한 강사분들의 문법을

거의 다 들어봤습니다. 그래도 실력이 확 늘진 않더군요

그러다가 경선식교수님 영단어의 매력에 빠져 통쾌한 문법도 수강하게 되었는데

다른 선생님들과 다른 부분이 정말 필요한것만 가르치는게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강의에서는 1형식 완전자동사의 종류, 2형식 불완전자동사의 종류, 전치사를 붙일수있는 단어/없는단어

4형식, 5형식 각각의 형식에 잘 붙는 그런단어들을 쭉~~ 나열해서 다 외워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경선식교수님은 이걸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하더군요 외우는게 아니라며..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저러한 단어들을 억지로 다 외운다고 해도 결국에는 기억도 안날뿐더러 단어들이 각 형식에 중복되어 쓰이는 단어들이

많기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형식을 이해하고 독해에 적용하는 방법을 느끼고, 여러가지 예문들을 접하다 보면 저러한 단어들을

처음에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터득이 된다는 것이죠

사실 인터넷상에 있는 영어강좌가 정말 많고 소위말해 1타강사라고 불리시는 분들의 강의도 들어봤지만

결국에는 스타일이 다 다르고 점점 듣다보면 의구심이 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그냥 영어는 경선식교수님을 믿고 시키는대로 하려고 합니다.

시작한지 1달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다른강의와는 다르게 머리에 남는것도 많고 실제로 성적도 오르는게 보이기 때문이죠

경선식교수님을 믿고 열심히 하다보면 배신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이러한 강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어주신 경선식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능]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처음 영어공부 시작했어요

 허다은/ 2018-09-20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 시험을 보기위한 교과서 단어 이외에 외워본적이 없었어요. 중학교 때까진 버틸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모의고사까지 추가되면서 너무 많은 양의 단어에 영어란 과목을 포기 하고 영어공부를 하지않아 내신이 5등급인 상태에요. 하지만 2학기부터 영어 공부를 해서 등급을 올려보기로 마음먹기로 했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냥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것엔 시간도 너무 많이들고 손도 아프고 효율적이지 않았어요. 그러다 알게된게 경선식 영단어에요. 처음에 해마 학습법을 체험하고 나선 정말 많은 양의 단어가 한꺼번에 머리에 들어오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기억 나는 걸 체험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수강권을 끊고 3일동안 6강을 하고 테스트를 봤는데 200단어중 193개를 맞고 나서 생전 처음느껴보는 뿌듯함을 느꼈고 나도 이대로만 하면 영어등급을 올려볼 수 있겠다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중간고사는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하니 20강까지만 듣고 완벽하게 복습해서 시험을 보려고 해요. 모의고사 보면서 느낀건 정말 경선식 영단어에서 외우는 단어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 이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다음번엔 중간 고사 끝나고 다시 후기쓰러올게용ㅎㅎ 

 

 


 

 

[공편토] 공편토 수강후기입니다.

 김승민 / 2018-09-20

 

저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하필 공무원시험 필수과목에 영어가 들어가서 이거 어떻하지 하다가 역시나 제대로 발목을 잡는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우선 단어를 모르니 수업을 들어도 애매하게 이해가 됩니다. 특히 따로 단어 강의를 하지 않아서 학원 교과서로 외우는데, 외우면 까먹어서 화가나서 책을 방치해논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느리게라도 외워지긴 해서 그냥 참고 보다가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보게 되었는데 택도 없었습니다. 뭐 제가 학창시절 놀았던게 한 몫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완전 막혀버리니 나중엔 화도 안 났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다른 과목으로 더 눈이 가버려서 영어를 소흘히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실제 시험을 보고 과락이 나온 제 점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절때 놓으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그럼 어떻게 다시 효울적으로 암기를 하느냐 라는 고민을 하는데 다들 경선식 공편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좋냐? 라고 여러면에게 묻고 또 묻고 했습니다. 다들 만족해 하는데 특히 동영상강의를 들으면 효과가 상상 그 이상이라는 말에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끊었습니다. 10~20십만원 내고 합격하면 앞으로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데 저정도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확실히 끊어야지 하고 결심한건 샘플강의 였는데 선생님이 나와서 20어휘중에 최소 18개를 8분안에 암기 할 수 있다는 말에 처음엔 글세... 하면서 딱히 아무 생각 없이 쳐다만 봤는데 진짜 18개를 암기했습니다. 우연치곤 효과가 너무 좋다 라고 생각이 들었지요. 

그 이후로 어휘 문제든 문법이든 특히 독해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장을 좀더 매끄럽게 해석 하기 이전에 우선 읽어야 했었는데 그게 안 되다가 되니까 자연스럽게 해석하는건 자동으로 따라 왔습니다. 문법에서도 문법을 모르면 못 풀지만 그에 앞서 우선 어휘를 알아야 문법이 의미가 있기때문에 당연히 문법에서도 엄청난 도움이 되었고 독해 다음으로 도움이 되었던건 어휘 파트였는데 공무원 시험에는 시험지 첫장에 5개의 어휘 문제가 나옵니다. 어휘는 상당히 복불복이라 독해처럼 앞 뒤 문맥으로 때려 맞추기도 거의 힘들어서 알면 맞고 모르면 무조건 틀리는 정직한 파트인데 공편토에서 적중률이 상당히 좋아서 처음부터 맞고 시작하니까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틀리고 들어가면 뒤로 갈 수록 정신이 흔들려서 당황하게 되고 알던 문법도 생각이 안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공편토를 몇 달 하고 다시 시험을 봣습니다.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 때 느꼇던 느낌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당연히 어휘부터 맞고 시작하니 기분이 좋았고 특히 독해에서 외웠던 단어가 쑥쑥 나와서 시간 단축을 엄청 할 수 있었고 그 덕에 다른 과목에도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처음으로 제 시간안에 다 풀고 마킹까지 다 해봤습니다. 비록 합격은 못했지만 아마 경선식을 안 하고 그냥 기존 어휘책으로 꾸역꾸역 외우다가 다시 시험을 보고 비슷한 결과가 나왔으면 전 아마 포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물론 경선식을 안 해도 합격을 합니다. 다만 전 학창시절 때도 영어를 놨고 공시를 시작하고도 처참한 점수에 거의 영어공부를 일정기간 놔서 진짜 단기간에 팍팍 외워지는 강의를 원했기에 이 강의를 선택했고 톡톡히 효과를 봤기에 더욱더 감회가 새로웠던겁니다. 마지막으로 또 좋았던 하나는 어근 어미를 외우니 한결 더 외우기가 쉬웠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어근 어미로 유추해서 맞출 수도 있는 어휘도 있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같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