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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강후기 & 개편이벤트 당첨자 발표

등록일 2007.02.22 조회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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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413. 영어의 벽, 넘었습니다!

이선미 / 2007.02.08 / 95  



군대에 있는 동생이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보카 책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고민할 것도 없이 경선식 선생님의 워드 스펀지 책을 사서 보내주려고 여기에 들렀어요.

워낙 영어엔 잼병인 녀석인데... 이 책은 혼자서도 충분히 잘 볼 수 있을꺼 같아서요.

군대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 강의를 볼 수 있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ㅋㅋ 워드 스펀지 책이 100%라면, 경선식 쌤의 강의를 들으면 200%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걸 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거든요.^^




오랜만에 스피드메모리에 들어왔는데, 홈페이지가 너무 상큼하게 싹~ 바꼈네요

제가 지금 강의를 듣고 있다면, 매일매일 열심히 듣고 싶은 마음이 물씬 풍길 정도로

잘 정돈된 느낌이에요.^^  제가 강의를 들을 때만 해도 편입,토플,공무원 영어 강의가

한 묶음이었는데... 이제는 각 시험 성격에 맞게 구분돼 있어서 더 효율적일 거 같네요.




제가 이 곳에서 강의를 들은 건 2005년 7,8 월경이에요. 그때는 공무원 공부를 본격적으로시작하기 전에, 학교 다니면서 영어라도 미리 닦아놓자는 심정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죠.사실 그때는 수강후기를 한번도 남기지 않았어요. 열심히 해서, 보란 듯이 좋은 성과가 나타났을때 멋지게 써보자!! 라는 심정으로 참고, 또 참았죠.^^




그리고 2007년 2월, 드디어 수강후기를 쓰게 되네요. 합격 한 후에 쓰는 후기라면 더 빛났겠지만... 못 넘을 줄만 알았던 영어의 벽을 깨부수고 나니 수강 후기를 남겨볼 자신이 생기더라구요.




공무원 시험을 치면 줄곧 40~50점대를 형성하던 영어 점수가 1년만에 80점,

심지어는 90점까지 나오게 됐어요. 항상 영어 때문에 머리 아파하고... 이것이 진정

나의 한계인가 좌절을 맛보기도 했는데 이제는 친구들에게서 "넌 영어 잘하잖아." ,"넌 영어가 전략 과목이니까..."  이런 얘기를 듣고 있는 현실이 좀 낯설기도 하네요.^^ 지난 시험에서는 부끄럽지만... 국어, 영어 점수가 고득점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암기 과목들의 점수들이 터무니 없이  안 받쳐줘서 시험에 떨어지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어요.

지금부터 제가 공부해 온 과정을 소개할게요^^




중, 고등학교때도 나름 반에서 상위권이었고...수능 칠때도 영어가 아주 못나오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공무원 영어도 만만하게 봤던게 큰 실수였을까요?

기출문제 독해지문에 나오는 단어중에 제가 알고 있는게 거의 없다는 걸 알고

정말 처절히 좌절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단어들은 기본중의 기본...

워드 스펀지 (제가 산 책은 편입,토플,공무원 초스피드 암기비법 책이지만... 이름이 바꼈으니 바뀐 이름으로 써갈게요^^) 책에서는 1,2 강쯤에 나오는 표제어였어요. 그만큼 저의 영어실력은, 그중에서도 단어실력은 형편없었습니다.. OTL  공무원 시험을 쳐서 나온 점수는 40점,45점,50점을 왔다갔다 하며 제 실력을 비웃더군요. 아무리 학교다니면서 올림픽 선수 정신으로 공부도 별로 안하고 시험을 쳐봤다고 하더라도... 전 영어에 기본기가 아주 부족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경선식 선생님의 '편입,토플,공무원 초스피드 암기비법'이라는 책을 처음 샀어요. 경선식 선생님의 보카강의의 명성은 제가 수능칠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도 '초스피드 암기비법' 강의를 수강했었어요. 수능 칠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공무원 영어 단어도 선생님의 책을 믿고 선택했던거죠.




해마 학습법의 원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 책을 샀을때는 강의 없이 독학으로만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그런데... 생각만큼 능률이 잘 오르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강의를 들으면, 자의 반 타의 반 공부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하루에 보통 3강씩, 많이 들을 때는 4~5강 씩도... 처음 펼쳤을 때의 암담함이 서서히 사라져 오는 걸 느꼈어요. 강의 전에는 어렵기만 했던 단어들이, 이제는 어렵다기 보다는 저에게 웃음을 주고 있더라구요.^^ 일일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지금 제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가는 단어들... 이 강의를 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에요.




강의를 들을 때 중요한 점은... 이 책의 이름처럼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에요. 가끔씩 이 강의에 대한 악평을 하시는 분들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유치하다, 억지다 등등'... 그러나 전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영어 단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많은 연구를 하신 경선식 선생님을 믿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달라지는 걸 체험했기에 그 효과에 대해서 의심할 필요도 없었구요.

친구들이 보는 다른 종류의 VOCA 책도 많이 살펴봤지만, 눈에도  잘 안 들어올 뿐더러...

책에 실려 있는 많은 양에 비해 실질적으로 시험에 나오는 적중률은 낮은 편이었어요. 항상 시험이 끝나면 여기저기서 '100% 적중' 이라고 많이 떠들곤 하죠.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그 책에 그 단어가 실려 있었나' 보다는, 그 단어를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기억하고 있었나에요.

꽤 알려진 타 보카 책을 보던 제 친구도 '워드 스펀지' 책을 살펴보더니... 이 책은 Part.1만 꼼꼼히 봐도 모의고사나 다른 독해지문 등에 나오는 단어가 많다며 도중에 책을 바꿔버리더군요. 자기가 보고 있던 책은 단어는 무지 많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편입이나 토플, 토익등의 시험은 제가 공부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 만큼은 이 책 한권만 제대로 파면 영어 단어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리라고 자신해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제 영어 점수는 40~50점 대에서

80~90점대로 뛰어 올랐습니다. 단어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독해가 되고, 독해가 되니까 믿지 못할 정도로 점수가 급상승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가진 사람만 원서로 된 책을 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 요즘 원서로 된 소설 책을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지켜나가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구요. 강의를 들으실땐 진도보다는

자신이 그 단원을 제대로 흡수했는지 항상 의심해 보세요. 전 처음에 진도만 빼다가

나중에 훨씬더 많은 시간이 들었거든요. 영어는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자주자주 노출시켜 주세요~ 그러면 영어와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올 해 시험엔 꼭 좋은 결과 얻어서, 다시 한번 이곳에 합격수기 남길게요.^^




경선식 선생님~~^^ 한번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저에게는 고등학교때부터 쭈욱

영어를 이끌어 주시는 분이에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등)

419.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노우철 / 2007.02.12 / 194  




처음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면서,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 만큼은 쉽게 할 수 있을거라 마

음 먹었었습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실력'을 과신한 것이지요. 뭐, 그러한 망상이 깨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한번 보고 나니 어휘 부분을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레 어려운 단어를 접하다보니 당황스러웠고, 어떻게 접근

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서점에 널린 건 어휘집인데, 뭘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

고... 그래서 그냥 많이 들어본 걸로 집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단 며칠만에 손에서 내려놓

고야 말았습니다. 그렇게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 우연히 발견한 <워드 스펀지>... 책

을 본 첫 느낌은 이랬습니다. '경선식(죄송합니다..^^)이 누군데 제목에 이름을 걸었지?'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있던 워드메모리랑 비슷하네' 그때까지만 해도 수능에서 날리던

선생님의 명성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그제서야 선생

님의 진정한 모습을 확인한 후 샘플강의를 듣고, 약간의 고민후에 책을 주문했습니다. 근

데 막상 강의를 신청하려니 다시 한번 쓸데없는 고민이 밀려오더군요. '과연 될까?' 그래서

책의 효과도 자체 테스트 해볼 겸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을 구입했습니다. 사

실 아는 단어가 대부분이라 돈주고 사기에는 좀 아까웠지만, 그래도 大를 위해 小를 희생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모르는 단어 위주로 빠르게 2회독 정도를 하

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았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나서 약간은 남아있던 의심을 거둬들이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수강일이 길었지만, 강의수도 만만치않게 많았기에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욕심안내고 하루에 두강 정도 소화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집에서는 책으로, 밖에서는 복습용 단어장으로.... 중간에 일시정지를 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지만, 공부에 있어서 공백이

미치는 악영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중간에 듣지 못하는 날이 며칠 생기더라도 그걸 최소

화하기 위해 그냥 스트레이트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처음으로 Advanced course 까

지 끝낸 날, 정말이지 그때의 기분은 어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단어 문제가 나오

면 문장 읽고, 추론할 필요가 없이 대략 십초 이내로 끝나는 이 기분... 그 후로 본강의는 다시 보지 않고 복습강의와 책으로만 반복했습니다. 물론 책에 있는 모든 단어를 외우진 못

했고, 앞으로도 그러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 책의 장점은 잊어버린 단어가 나왔을 경우 <연

상> 을 한번 읽어보면 머릿속에서는 선생님의 모습이 보이고, 귀에서는 선생님의 목소리

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지요. 이것이 바로 해마학습법의 진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워드 스펀지를 학습하고 나서 얻은 중요한게 또 하나 있다면, 영어 학습에 있어

서의 자신감 입니다. 이 책에 있는 단어를 다 외웠다고 해서 갑자기 회화가 되고 독해가 국

어책 읽듯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탄탄한 어휘 실력을 갖추고 나면 영어의 그 어

떤 부분을 공부해도 위축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를듯 하

게 되구요, 뭘 공부해도 두렵지 않다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기초공사가 잘 된 건물이 무

너지지 않고 튼튼하듯이, 어휘가 뒷받침된 여러분들의 영어실력 역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종국에는 시험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점수를 유지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워드 스펀지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이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수동적

으로 가만히 앉아서 눈만 뜨고, 귀만 열어두면 저절로 공부시켜 주는 마법의 방법은 없습

니다. 그 어떤 공부를 하시든, 그 어떤 유명강사에게 배우시든 말이죠. 결과적으로 어느 하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의 노력이 보태져야 하는 것입니다. 워드 스펀지도 마




찬가지 입니다. 모니터 앞에 앉아서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다가, 한강 끝나면 인터넷 좀 하

다가, 귀찮으면 며칠 쉬다가 .... 이러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입니다. 선생님께

서 강의 초반에 말씀하시듯이, 동작도 따라해보고, 이미지를 각인시키려고 노력도 해보고,

발음도 따라 해보고 해야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나는, 소위 "체득" 이라는 걸 하게 될 것입

니다.




마지막은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머리말에 나오는 선생님의 말씀으로 갈음할까

합니다. "아무리 기름진 땅이 있어도 농부가 그 땅을 일구고 뿌리지 않으면 곡식을 얻을

수 없듯이, 아무리 뛰어난 학습법이 있다 해도 여러분의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 드리구요..

저를 포함해서 모든 분들 부디 열심히 하시어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3등)

416. 선생님 저 한양대 합격했어요!!

박진수 (qkrwlstn85) / 2007.02.10 / 156 

 

작년에 기억하시나요? 한양대 예비 1번으로 떨어졌다고 하면서 포기하기엔 자꾸만 욕심이

생긴다던.. 그 때 선생님께서 포기하기에는 선생님께서도 욕심이 생긴다고 하시며

다시 한번 도전해 보라고 하셨잖아요. 그 때 용기를 얻어서 7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한양대 식품영양학과가 매년 1명 밖에 뽑지 않아서 좀 많이 불안했는데 합격이라는

문구를 보자 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그동안 힘들었던 게 한번에 다 해소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편입을 시작하면서 제일먼저 어휘 난관에 부딪혔어요. 아무리 외워도 까먹는 어휘 때

문에 토플학원 어휘까지 수강하면서 어휘를 잡으려고 노력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