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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20.12.04 조회 2,039

1등 당첨자 (1명)

 

[공편토] 공편토로 지방직 일행, 교육행정 두번 합격했습니다.^^

 정보영 / 2020-11-26

 

2018년 경기도 일반행정, (직렬 바꾸기 위해 재시험) 2020년 서울시 교육행정 합격하였습니다. 경기도 일행때나, 올해 교행 시험 영어도 모르는 어휘문제가 없었습니다. (시험지 확인해보니 어휘는 다 맞았는데, 독해에서 실수한 문제는 있네요ㅜㅜ) 

우선 공무원시험은 마음먹고 꼼꼼히 공부하면 공부할 양이 5과목 다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 양을 줄이고, 공부기간을 줄이려면 ‘수험적합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 하지않고, 들인 노력과 시간 대비 ‘많은 양’을 빠르게 ‘암기’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편토 어휘가 정말 수험적합하다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휘발성이 약해서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 이게 거의 공무원 합격의 성패를 가르는 제일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시험에서 빵꾸가 안나게 하려고 아무리 몇만개, 몇억개의 단어를 모아서 완벽한 단어책을 만든다 한들, 정작 수험생이 그걸 암기하지 못하면 끝입니다. 문제는 ‘시험 당일날’에 암기했던 것이 생각이 나느냐 안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심지어 저는 2018년에 합격을 하고, 다시 2020년에 재도전을 하기까지 영단어 공부를 아예 안하고있었는데, 1년 반이라는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다시 공무원 시험준비를 할때 공편토는 엄청 수월하게 다시 생각이 다 났습니다. 연상법도 단어를 보면 거의 다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반복적으로 복습만 하면 되어서, 나중엔 공편토 어휘책 하나를 다 마스터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ㅋㅋ 
어휘문제는 가장 자신있는 파트가 되었고, 혹시나 정말 극악의 난이도로 문제가 나온다? 그래도 선지에 있는 단어를 소거법으로 풀면 맞출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실제로 다른 모의고사에서 첨보는 단어 나왔을때, 소거법으로 거의 다 맞췄습니다 ㅋㅋ) , 그런 이례적인 단어문제는 남들도 다 똑같이 틀리는 문제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2. 어휘공부인데, 강의까지 있어서 암기시간이 매우 단축됩니다. 
-> 어휘 공부에 인강이라니.... 정말 수험생들에게 단어공부를 떠먹여 주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인강만 들어도 암기가 되고, 복습만 잘하면 단어공부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경선식 어휘 인강을, 가장 집중 안되고 졸린 시간대에 들었음에도 하루에 어휘공부로 40분 이상을 쓴적이 없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모두 다른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됩니다. 물론 누적복습을 한꺼번에 하는 날에는 몇십분 더 썼지만, 이미 연습한 연상법을 복습만 하면 되므로 적은 시간을 들여 몇백개의 단어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공편토 말고 다른 어휘책으로, 아무 연상없이 단어를 쌩암기 해야했다면, 하루에 암기에 투자해야 할 시간과, 그걸 시험날까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들일 노력은 몇배, 몇십배가 더 들었을 것입니다. 
3. 연상법 암기는 모든 과목에서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암기’가 전부라 해도 무방합니다.) 
-> 타과목 1타 강사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암기하든, 어떤 유치한 방법으로 암기하든 상관없다. 그냥 네가 시험날 그걸 떠올리느냐 마느냐에 합격여부가 달려있다.” 실제로 이 강사분도 한국사를 가르치실 때, 두문자를 만들고 갖가지 특이한 연상방법을 다 동원하여 수험생들이 암기할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어떤 강사에게 합격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이렇게 연상법이든 두문자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수험생들에게 암기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많이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모 영어강사께서 경선식 쌤의 연상법 암기를 언급하시면서, 유치하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사분의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어려운 단어를 암기해야할 파트가 나왔을때, 이 강사도 결국 그 단어의 발음으로 연상법을 써서 암기하게끔 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어떤 과목의 어떤 공부든, 사람 머리가 천재가 아닌이상 연상법으로 암기하는게 가장 기억에 오래남고 수험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이처럼 저는 무슨 문제가 나올지 가장 예상하기 어렵고, 공부하기도 방대한 양인 어휘공부를, 가장 자신있는 파트로 만들었습니다. 공편토에 있는 단어라도 다 외우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더니, 정말 공편토를 벗어나는 단어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살면서 어휘책 한권을 다 마스터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했고, 공부를 끝까지 해봤자 완벽히 암기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그걸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경선식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실제로 공편토는 점점 회독시간이 빨라져서, 최소 5-6회독은 넘게 했습니다) 
참고
*저의 공편토 공부방법: (매일매일 했습니다) 
1. 바로 전날 공부한 부분 복습 
2. 오늘 진도 인강듣기 (->인강을 끝까지 다들었으면 이건 생략. 평소에 복습을 잘 한다면 인강을 두번이상 들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3. 오늘 진도 복습 
4. 10강씩 진도 나갈 때마다 누적복습
5. 밀당영어 어플 - 공편토 스터디 신청해서, 매일 단어시험 보기 (따로 시간 안들이고 누적복습처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등 당첨자 (2명)

 

[수능]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오윤건 / 2020-11-20

 

학교에서 경선식 영단어장을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경선식 왜 봐... xxx(다른 유명책) 봐야지; 연상법 별로래..."

이런 말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아닌데.. 진짜 잘 외워지고, 진짜 오래 기억에 남는데..' 이런 생각을 했고,

저와고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쭉 경선식 영단어를 공부했습니다.

영어를 제일 못해서 듣기만 6~7개씩 틀리던 제가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자

친구들이 하나둘 관심을 가졌고,

"별로다."가 아니라 주변 말만 듣고 "별로래..."하던 친구들이 점점 "좋은데..?" 이렇게 바뀌더군요.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으나, 연상 암기법에 대한 근거없는 비판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수강후기입니다.

책만으로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는 책만으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강의를 적극 권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효율성입니다.

책을 통해 시각적으로만 접근하는 것과, 강의를 통해 시청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효과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책에는 연상법이 글자로만 적혀있지만, 강의는 선생님이 훨씬 더 생생하게 연상이 와닿도록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더 적은 시간과 에너지로,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둘째, 단어장을 끝까지 볼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매일 꾸준히 책을 통해 영어 단어를 외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 단어장을 사서 앞부분만 보고 책장에 보관만 하신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책만으로 공부하는 것은 지루하고 꽤나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의는 그저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만 하면, 선생님의 설명에 호응하면서 재미 있게 듣다 보면

거의 모든 단어가 파생어까지 외워집니다.

'설명'이라고 하니 무거워보이는데, 실제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굉장히 가볍게 느껴집니다. 또한 1강당 러닝타임이 30분내외로 짧은 편이라 가볍게 들을 수 있습니다.

힘이 적게 들고, 지루하지 않으니 당연히 단어장을 끝까지 볼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을 수 있겠으나, 사실 이 두가지 장점이면 강의를 권하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적은 시간과 힘을 들여, 더 오래 기억하고,

의지박약이라 단어장 하나를 끝까지 본 적이 없던 사람이 높은 확률로 단어장을 끝까지 보게 되고..

이정도면 충분하지 강의를 들을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끝으로.. 강의를 수강하면 '복습강의'가 제공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아무리 열심히 1회독을 했어도 반복하지 않으면 까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복습의 중요성을 알지만 실제로 복습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라고 생각합니다.

귀찮다는 것은 바꿔말하면 지루하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이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복습강의'를 잘 활용하시면 1강당 6~7분정도로 파생어까지 복습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복습강의를 15~20번씩 돌려봤고, 그 결과 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없습니다.

15~20번이라고 하니 횟수는 많아보이지만 전혀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틈틈이 시간 날 때 6~7분만에 복습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복습이 가능하니,

더군다나 익숙해지면 2배속으로 3~4분만에 1강을 복습하게 되니

다른 사람들은 영어단어 외우기가 괴롭다던데, 저는 영어단어 외우면서 한번도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연상 암기법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말이나 커뮤니티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직접 경험해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경선식을 선택한 이유

 이상엽 / 2020-11-03

 

학창시절, 친구의 단어책을 통해 얼핏 본 'cruel'이라는 단어 하나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신기하죠. 외우려는 의지도 없이 5초 동안 우연히 본 단어 하나가 지금도 뇌리에 남아있다는 것이.

그때 당시 이전에는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단어 암기방식에 감탄하며 책 제목을 봤는데 

바로 '경선식 영단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단어였습니다.

그러다 학창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경선식 영단어를 선택하였고 

80강이 넘는 강의를 모두 수강한 지금, 정말 많은 단어를 빠른시간 안에 외울 수 있었고 결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경선식 영단어를 선택하기에 앞서 걱정했던 부분은 2가지 였는데

첫째, '단어를 외우는데 강의가 꼭 필요한가?'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꼭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보단 선생님의 몸짓과 말투, 행동들을 직접 따라하고 체험하면서 암기효율이 훨씬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정말 만족스러운 시스템중 하나는 단어테스트 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단어를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또한 복습강의도 따로 제공되어서 복습효율이 상당히 좋다는 것도 강의의 장점입니다.

둘째는 '발음'문제였습니다. 

수강신청하기 전 여기저기 후기들을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경선식 영단어를 근거도 없이 비판하는 글을 보았는데, 바로 연상법으로 암기를 하면 발음이 망가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책에도 정확한 발음기호가 표현되어 있을 뿐더러 선생님도 항상 정확한 발음과 함께 암기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실제로 강의에서 파생된 단어까지 모두 정확한 발음을 반복해서 들려주시고 강세까지 다 찝어주고 따라하도록 시킵니다. 저는 오히려 이 강의를 통해 발음이 훨씬 더 교정됐다고 확신합니다.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은 정말 고된일입니다. 문법처럼 일정한 규칙이나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암기와 반복이 강요되는 지루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에 연상암기법을 적용해서 보다 재밌고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정말 축복입니다. 특히 표기나 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구분해서 암기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단순 암기로 외우기도 힘들 뿐더러 실전에서 혼동이 오기 쉽기 때문에 확실히 하는 것이 좋은데, 연상법으로 외우면 헷갈릴 일이 전혀 없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따라가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3등 당첨자 (3명)

 

[초등] 경선식 에듀, 머리에 쏙 쏙

 배효은 / 2020-11-11

 

안녕하세요?

저는 58세의 늦은 나이에 감히 영어공부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학창시절에는 가정형편도 어려웠고, 영어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영어공부를 하지 못하여 지금까지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면서도 자신감이 없었고

시간 부족을 탓하며 하루 이틀 미루어 오던 중 

내가 죽기 전에 영어 성경책을 한 번이라도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영어 성경책을 읽으려고 시작을 했는데 처음 막히는 것이 바로 단어였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찾아가며 성경책을 읽으려니 시간이 많이 걸릴뿐만 아니라 

단어장에 기록을 하면서 읽어도 나이 탓인지 곧 바로 잊어버려 같은 단어를 여러 번 찾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그러던 중 딸의 소개로 경선식 에듀에서 영어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여

기초부터 하려고 초등 영단어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경선식 에듀의 해마학습법에 따라 공부를 시작하니

지금까지 영어 단어를 외우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한 번 들으면 쉽게 외울 수 있으며

또한 오랫동안 기억을 할 수 있어서 나도 모르게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하지만 그동안 영어와 담을 쌓은지 시간이 많이 흘렀으며

기억력도 예전 같지 않아 외워도 쉽게 잊혀지는 것은 어찌할 수가 없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초등 영단어를 조금씩 익혀가는데 

신기한 것은 내가 외운 단어를 성경책에서 발견할 때에는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짜릿하면서도 황홀한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endif]--> <?XML:NAMESPACE PREFIX = "O" />

초등 영단어만 공부해도 이렇게 재미가 있는데 

더 많은 영어 단어를 알면 얼마나 더 재미있게 성경책을 읽을 수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영어 단어 공부를 하는게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며

무엇보다도 내가 읽고 싶은 영어 성경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가슴 벅찬 감동입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하루 빨리 초등과정뿐만 아니라 상급과정의 영어 단어까지 익혀 

가슴 벅찬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만학도의 생활이 공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아쉬움을 가지고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경선식 에듀는 지금까지의 영어 단어를 외우는 방법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르며

흥미있고, 쉽게 외울 수 있고, 기억이 오래 남는 새로운 공부방법이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저처럼 영어를 포기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감히 추천 드립니다.

영어공부를 하려면 먼저 경선식 영어에서 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외우시고 시작하시면

더 많은 흥미와 진보가 있을 것을 확신하며 감히 추천 드립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 말은 가식적인 것이 아니라

저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등] 새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김남석 / 2020-11-18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컨텐츠와 강의로 영어의 새로운 장을 열어 주신 경선식 에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초등3,4학년 레벨을 오늘아침에 수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초등학생은 아니고, 올해 50세가 된 아저씨 입니다.

영어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고 영어를 잘 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업무적인 영어 이메일은 그리 어렵지 않게 쓰는 편입니다. 

그리고 쉬운 책부터 읽기를 통해 문맥을 이해하며 단어를 익히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책을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문맥으로 이해하면서 읽고 넘어가라는 조언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수준의 영어책인데도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고, 문맥으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보니

답답한 마음만 많이 들었습니다.

읽을 때 마다 매번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익히고 또 책을 읽어 나가지만 책읽는 속도는 너무 느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의욕도 떨어지고 스스로 실망도 많이 하곤 합니다.

문장구조에 대한 문법적인 이해는 꽤 잘 되는 편이긴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수많은 재밌고 즐거운 책을 자유롭게

읽는다는 것은 힘들어 보였고, 책장에는 보려고 사놓은 책만 쌓여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경선식 영단어 암기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문장구조와 반복학습 뭐 이런 것에 관심이 더 많았던 터라서, 단어공부를 따로 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닿게 되었고, 근간이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지금은 하프무한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수강하게 된 동기는 경선식영단어 방법/비법을 토플공부하는 우리 아들에게 

최근에 소개해줬고 지금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만족해 하더군요.

이게 개기가되어 저도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월말일에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고 단어가 솔솔 외워지는 과정이 너무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잘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공부할 맛이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3.4학년 수준부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고 있는 단어가 대부분 이긴 하지만 모르는 단어도 꽤 있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 놓치가 싫어서 초등레벨부터 하고 있습니다.

회사일 하느라 학습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일일학습량도 너무 적습니다.

그러나 학습효과는 정말 좋네요.. 더 욕심이 생깁니다. 

좀 더 집중하고 많은 시간을 단기간에 투자해서, 정말 제가 읽고 싶은 영어책을 마음편하게 

읽을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긴시간 동안 이렇게 좋은학습이 있었는데 알고도 시작하지 못한 쟤가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학습방법을 보다보면 세계최초의 언어는 한국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학습법이 있으니 정말 우리나라 학생 및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은 축복 받은 것 같습니다.

좋은 학습법 만들어 주셔서 새희망을 얻게 해  주신 경선식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어휘책으로 경선식영단어가 단연1등입니다.

 김수민/ 2020-11-25

 

저는 나이가 40대이며,  세아이의 엄마이며, 직장인입니다.

책을 읽고 또 읽어서 많이 낡았네요~ ^^

다른 목적도 있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영어어휘가 필수인데 정말이지 어휘가 학교다닐 때 외웠던 어휘말고는 외우면 일주일지나면 까먹어서 정말이지 자괴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내로라하는 어휘책 저희집에 모두 있습니다. 별 어휘책을 다 사서 공부하고도 외웠던 것들을 다시 되짚어 보려면 너무나 생소한 단어들... 자신감이 너무 하락하여서 우울증까지 올 지경이었습니다.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면 언젠간 외워지겠지 싶었지만 기대와는 달리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클리어되어버리는 거 있죠? ㅜㅜ 제 의지와는 달리 안외워지는 머리때문에 너무 우울했어요.

지푸라기라도 집어 보려는 심정으로 어휘책 뒤적거리다 본 교재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여지껏 제가 허비한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안타까울정도로 제게 최적의 아이템이네요.

책만 보고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저는 인강도 같이 겸하여서 들었네요.

책만보아도 훌륭하지만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발음을 듣고 느끼며 선생님의 작은 행동들을 유심히 보게 됨으로써 몸으로 느끼게 되면 외우는 속도가  배가 됩니다. 수시로 드는 업무나 가정사와 관련된 잡생각도 어느정도 차단이 되구요 ^^

듣고 또 들으니 연상기법으로 단어만 봐도 번쩍 뜻이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머리가 정말 돌이 된듯해서 너무나 많이 자신감 하락이었는데 다시 자신감을 찾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문법은 익히 알고 있어도 어휘가 엉망이라 거래처 메일회신을 보내도 더듬더듬, 서베이리포트도 제대로 못봤는데 회신메일도 잘 보내고 리포트도 이제는 술술 읽힙니다.  정말 경선식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고등학생 아들 영어문법가르치면서 어휘도 부족해 경선식 수능을 사서 외우게 했는데 저는 좀 더딘반면 아이는 1과를 강의없이 하루만에 다 외우네요. 

제가 강의를 구매할 당시엔 최고난도라는 강의와 책이 있었는데 이번에 공편토에 통폐합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좀 더 고난이도 어휘습득을 위해 1년을 더 들으려 합니다.  저처럼 아줌마아니고 직장다니는 분 아니시면 2년을 들을 필요도 없겠지만요~ ^^ 머리들 좋으시니 금방 외워질거예요.

비용을 또 지불한다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명강의... 어휘를 연상케 하려고 굉장한 노력으로 집약시킨 책 한 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한 달에 외식 한 번 덜 하죠 뭐~ ^^

경선식선생님의 다년간의 집약된 노력을 단 한 권으로 어휘를 마스터할 수 있음은 정말이지 축복입니다.

그간 어휘습득을 위해 지난한 노력으로 지친 제가 이책을 직접 경험하고 드리는 진중한 추천입니다.

 빠른 시간안에 마스터할 수 있음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