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자 (1명)
[공편토] 영어 공부에 끝은 없으나 끝장내 주는 길과 방법은 있습니다.
류동하 / 2020-10-28
영어 공부에 끝은 없으나 끝장내 주는 길과 방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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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선식영단어를 공부하는 다른 학생 여러분과는 조금 다른, 즉, 내일 모래 50을 바라보는 중년의 아저씨입니다.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을 볼 수험생도 아니면서 왜 영어 공부를 하느냐구요? 공부에 나이가 있나요…ㅎㅎ
저는 외국계 회사에서 20년 이상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모든 보고서와 회사의 공식 문건은 영어로 작성해야 하며, 고객들과 또는 본사와 의사소통도 당연히 영어로 진행을 합니다. 영어라는 것이 해도 해도 끝이 없더군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듣고 말하는 것이겠죠. 그러나 사람 얼굴을 보면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은 몇 년 정도 경험을 하면 어느 정도의 토대는 잡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고급 언어를 구사하거나 고급스러운 표현을 이용하여 수준 있는 문장을 만드는 것은 아무리 경험치를 쌓더라도 쉽게 늘거나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영어에 대한 내공을 올리려면 이 나이에도 계속 공부를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여 여러가지 좋은 책과 좋은 강의를 찾아가며 듣고 주변에 널리 안내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영어에 대한 어느 정도의 틀을 잡고자 하니 결국은 말은 말의 양에 따라 말의 수준이 결정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영어는 말로 하던 글로 쓰던, 아니면 귀로 듣던, 궁극적으로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3살 아이보다 7살 아이가 말을 잘하고, 7살 아이보다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으로 갈수록 고급 언어의 구사는 물론 논리적이고 짜임새 있는 표현력이 늘어 납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나이가 들고 더 많이 배워 갈수록 더 많은 말..즉, 단어, 좀 더 고급스럽게 표현해 보자면 어휘력이 발달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모르는 단어는 아무리 듣는 능력을 키워도 절대로 들리거나 아니 들리더라도 이해를 할 수 없겠죠..
그래서 말을 잘 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은 단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다시 학교 다닐 때 단어를 외웠던 것처럼 나의 어휘력을 폭발적으로 늘려 줄 수 있는, 그리고 가능하면 그 수준을 높이는 과정의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는, 그리고 습득한 단어를 오래 내 것으로 간직할 수 있는 강의나 책자를 열심히 찾다가 경선식 선생님의 공편토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경선식선생님의 공편토를 보는 순간, 아! 바로 이 강좌다! 라고 직관하고 바로 수강신청을 하고 지금 한달 이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어휘력을 폭풍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공편토와 비슷한 방식으로, 그리고 유사한 교재들을 통해 과거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해 왔습니다. 고등학교때 lamentable이라는 단어를 외웠는데 죽을 때까지 까먹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공부한 진도에서 경선식 선생님의 공편토에 이 단어가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고등학교때 이 단어를 “매일 테이블 위에 라면만 올려 놓고 먹는 인생이 참으로 비참하다” 라는 식으로 암기 했는데 이 단어를 사전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어느 누구도 죽을 때 까지 그 단어를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경선식 선생님은 우리가 수험 생활을 하거나 편입을 하거나 공무원이 되거나 또는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영어를 생활화 하며 사용하는데 필수적인 거의 모든 단어들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잘 설명하고 있으며, 수천 단어 하나하나를 얼마나 많이 고뇌하고 고민하여 이렇게 거대한 성과를 만들어 냈을까 하고 생각하니 그 정성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욱 훌륭한 점은, 그냥 소리와 비슷한 말들을 무작정 만든 것이 아니라 소리와 뜻과 그림의 조화와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이미지를 잘 조합하여 사전을 보고 다시 그 단어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게끔 아주 잘 쓰여진 소설처럼 구성과 합을 잘 맞추어 주셨으며, 또한 이러한 접근법의 단점이, 단어의 발음이 소홀해 질 수도 있는데, 강의를 수강 하면 기억을 위한 소리식 접근에 더하여 선생님이 제대로 된 진짜 발음을 반복적으로 알려 주시기 때문에 잘못된 우리말식 소리로 영어 단어를 외울 risk를 최대한 줄여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항상 강조 하시는 1초….이 말씀은 진짜로 백프로 공감을 합니다. 우리들 머릿속 어딘가에 기록된 영어 단어들…눈으로 그것을 보고 글을 읽다가 비로소 뜻을 회상해 내는 그 영어 단어들은 우리의 것이 절대 아닙니다. 머릿속에 퇴적되어 기억 한 켠에 머물고 있는 추억은 아름답지만, 기억 한 켠에 있으면서 필요할 때 나오지 않는 영어 단어는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단어를 보고 1초만에 뜻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하며, 어떤 말을 하고 싶을 때 그 그림과 단어를 1초 내로 떠올려야 비로소 그 단어는 나의 것이며 내가 언제든지 사용을 할 수 있는 범주 내로 들어온 나의 자산이 됩니다.
이러한 멋진 아이디어와 멋진 접근과 멋진 강의가 또 있을까요?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 하느라 무척 고생하셨을 그 노고에 감사 드리며, 오늘도 재미 삼아 공부하며 활용 가능한 영어 자산이 늘어 남에 기뻐하며 공편토 수강후기를 남겨 봅니다.
2등 당첨자 (2명)
[중학] 경선식영단어 해마학습법, 어려운 영어단어와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아요.
노성주 / 2020-10-22
경선식영단어 해마학습법, 어려운 영어단어와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아요. 작년 10월 26일부터 시작해서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올해 15세가 된 첫째는 홈스쿨링을 하면서 경선식영단어 중등을 1개월 만에 끝내고 얼마 전에 수능영단어와 영어숙어까지 끝냈습니다. 그리고 올해 중졸검정고시에서 영어를 포함해서 전과목 만점을 받고 자사고 입학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정고시 과목 중에 영어가 가장 취약했는데 경선식 영단어 덕분에 자신감을 얻을 것 같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초등학교 5학년인 둘째와 3학년인 셋째는 경선식영단어 초등과정과 중등과정까지 끝냈습니다.
6살 막내도 옆에서 형, 누나와 함께 열심히 수강하더니 재미있는 부분은 기억해서 따라하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누나, 형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막내가 말해서 가족들을 놀래키기도 합니다.
아내와 저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니 잊었던 단어도 다시 기억나고 더 확실하게 암기하게 되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첫째와 둘째, 셋째에게는 그날 배운 영단어를 테스트하고, 주말에는 일주일 동안 배운 영단어 전체를 테스트합니다.
미리 교재에서 복습 부분만 스캔해 놓고 그때그때 프린트해서 테스트를 합니다.
첫째는 중학영단어 매일 5강씩 듣고, 둘째, 셋째는 초등영단어 매일 3강씩 듣고 테스트를 하는데 거의 90점 이상이 나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암기한 단어를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해마학습법으로 그림과 함께 연상하여 암기한 효과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어떤 이들은 경선식영단어 해마학습법이 오히려 단어암기에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저는 15년 동안 영어 문법, 독해, 영작, 단어를 가르쳐 오고 있습니다.
저도 영단어를 가르칠 때 어원을 활용하여 가르치고 있지만, 영어 자체에 익숙하지 않고 영어단어를 잘 몰라서 문법, 독해, 영작을 어려워하는 학습자에게 경선식영단어 해마학습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경선식영단어 해마학습법으로 쉽게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것을 체험하고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첫째는 중학영단어를 끝내고 나더니 독해가 훨씬 쉽고 빨라졌다며 좋아합니다.
둘째, 셋째는 강의만 듣고도 그 자리에서 다 암기해 버립니다.
먼저 경선식영단어 해마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단어를 접하게 해서 영어단어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없애고 난 후에, 어원을 통해 영어단어를 확장해 나가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단어암기가 지겹고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강추합니다.
[공편토] 단어에만 30만원쓴 제가 강추합니다. 강의는 무.조.건 들으세요.
최서윤 / 2020-10-31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 현재 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서 토플 시험준비중이고 단어책에만 20만원 넘게 썼습니다. 인강 등 하면 3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요.. 그만큼 단어욕심에 많은 저였습니다. 현재 갖고 있는 단어책만 적어보자면 ㅎㅋㅅ 보카 구판,최신판 / 경선식 공편토 구판,현 개정판 / ㅌㅁㅌ Tofel IBT/ ㄱㅅㅌ 영단어 어원편/ㅎㅇㅂ voca 3.0 어원편/ 어원 덕분에 영어공부가 쉬워졌습니다/ 등등 시중에 나온 유명한 책이란 책은 다 산 것같네요. 어원 공부법도 물론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원으로 단어를 외우다보면 어원에서 기원되지 않는 다른 단어들은 효과를 볼 수가 없어서 한계가 있더라구요. ㅠㅠ 어원으로 파생된 단어는 충분치 않다 생각해 서점에가서 직접 골라 온게 바로 공편토였습니다. 공편토를 통한 해마학습을 하고보니 저한테는 어원 학습법은 단어암기에 부가적인 참고 요소지 (알면 작게나마 도움이되는) 절대 주가 되는 학습 법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일단 어원학습법을 통해 외울 수 있는 단어의 수가 너무 한정적임 ㅠ 특히 공무원, 토플, IBT 같은 어려운 단어에겐 해당 안된다 생각함 ㅠㅠ) 사실 경선식 공편토는 혼자 공부하기도 충분히 넘치게 좋은 책입니다. 올컬러 버전이고 해마학습 그림과 상세설명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한들 몇천개의 단어를 혼자 외우려고 하니까 힘에 부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알다시피 우리 수험생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그리 충분치 않습니다. ㅠㅠ 10강정도까지 혼자 외우다 너무 막막한 나머지 QR코드를 통해 샘플강의를 몇개 듣고는 바로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확실히 강의를 들으니 제가 혼자 완전히 외웠다고 생각한 단어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혼자 외울 땐 안외워졌던 단어가 강의를 들으니 단번에 외워져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책을 볼 땐 다소 엥? 하며 이해가 안되던게 쌤의 설명을 들으니 단번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강의 안듣고 책만 보면 억지다 라고 오해할 수험생도 있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적어봐요! 또한 확실히 혼자 그림을 통해 독학하는 거랑 강의를 통해 쌤이 말씀해주신 정확한 발음과 톤 억양을 그리고 약간의 배경지식(?)을 설명하니 잊어버릴 수가 없겠더라고요. 또한 뒷부분부턴 책엔 그림이 빠지게되는데 책에 없는 그림들이 강의를 통해 접할 수가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부분이 뭣보다도 단연코 좋았음) >>> 특히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 ★ ★ 1.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한 수험생들. 총 74강. ( >2배속으로 단10분에 38단어를 외우기 가능) 2. 정확한 단어의 발음을 알고 배우고싶은 수험생들 (> 미국식,영국식 다른 발음도 다 알려주심) 3. 단어 외우기가 지겨운 수험생들 ( > 짧은 강의 속 쌤의 재미난 말투와 어투가 생각나 완전 효과적임.) 4. 비슷하게 생긴 혼동되는 단어를 확 잡고 싶은 수험생들 (> 중간중간 헷갈릴 수 있는 단어 언급해주심) 솔직히 샘플강의를 듣고 구매하기 전까지는 다소 짧은 수강기간에 부담되는 가격이라 많이 망설여졌는데 왤케 고민했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저는 요즘 학원에서 단어 시험 볼 때 항상 다 맞거나 한 두개 틀릴 뿐이고 단어외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할 수가 있게되어 시간이 너무나도 절약되어 쌤한테 감사할 따름// 단어에 미친 제가 감히 단언합니다. 책도 좋지만 강의는 무조건 들으셔야지 효과가 배가 된다고요. 삼일만에 단어 끝내세요! (단, 복습을 철저히 한다는 전제하에요!!! 단어 복습안하면 말짱 꽝인 거 아시죠?)
3등 당첨자 (3명)
[공편토] 공편토는 영단어의 지름길입니다.
소진영 / 2020-10-07
저는 경선식 선생님을 고3 1월에 처음 만났습니다. 경찰대를 준비하던 저에게 영어는 바닥을 보이며 한계였습니다.
저는 그때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쩌다보니 경선식 쌤의 초록색 초스피드암기비법이라고 적혀있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친구들에게도 아재개그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었습니다. 그만큼 말장난하는 부분에 있어서 탁월한 센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경선식영단어는 너무 획기적이었습니다. 나와 비슷한 방법으로 단어를 강의하는 쌤이 계시다니!!
다른사람들은 종종 너무 억지 아니냐 연상을 외우는데 더 오래걸리고 헷갈리겠다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제가 생각한 연상법과 선생님의 연상법이 일치할 때 너무 희열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어? 나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더 재밌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영어성적은 많이 올랐지만 경찰대에 최종합격하지는 못했습니다. 약 10년 후 저는 공무원의 세계로 진입했고 영어는 또다시 저에게 너무 벽이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선식에듀에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된 책을 내놓고 있고 강의도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희망을 갖고 현재 뉴 공편토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림이 있어서 암기할 때 사진찍듯이 몇페이지 어느쪽에 뭐가 있었는데...식의 암기방법을 사용하는 저에게는 정말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연상법이 떠오르지 않더라도 그림체가 떠올라서 연상법이 바로 떠오르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되니 너무 잘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제가 생각한 연상법과 선생님의 연상법이 일치하거나 비슷한 경우 너무 웃겨서 더 잘 외워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아재개그나 말장난이라고 생각했던 연상법이 경선식쌤이 유명해지시고 나서부터 과학적인방법이라고 소문이 나서 스스로 뭔가 으쓱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 후기를 보시는 여러분, 딱 1강만 들어보셔도 얼마나 연상법이 효율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연상법을 외우는게 더 오래걸린다구요 ? 아닙니다. 연상법을 통해서 단어를 외우는 과정이 아닌, 단어를 보면 순식간에 연상법을 통해 단어의 뜻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단어 외우기가 너무 힘든 여러분. 시간이 없는 여러분. 시간 대비 효율은 단연 경선식에듀입니다.
[공편토] 공무원 준비는 무조건공편토와 함께
최혜미 / 2020-10-23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도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재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저는 처음에 공부할때는 경선식영단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친언니가 경선식 영단어 강의를 추천을 해주었고 매일 도서관을 오고갈때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2018년 공무원시험 영어단어때, 정말 기적적이게도 경선식선생님의 목소리가 귀에서 들리는 것처럼 바로 영어단어 문제에 답을 체크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경선식 선생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하고싶은 직렬이 생겨서 다시 재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것은 경선식 영단어 선생님의 강의 결제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나 대학생때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은 무조건 에이포용지에 까맣게 써내려가야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어단어 강의만으로도 영어단어를 완벽히 외우고 영어단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유용하고 획기적인거 같습니다.
2020년도로 완전 개정되어 강의가 진행되고 있어 강의퀄리티도 더 좋아지고 효과가 좋아진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현재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다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다른 수험생들 보다 부족하지만! 경선식 선생님 강의만 있다면 저는 이번 시험도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선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편토] 제게 주어진 기회읜것 같아요
이주희 / 2020-10-27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나이는 40대를 바라보고있구요
병동근무하면서 육아하면서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요. 풋풋한 20대도 아닌지라 머리는 굳을대로 굳었고, 출산까지 한탓인지 더더욱 깜박깜박합니다. 그러니 단어를 외우려해도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몇개 외우고 뒤돌아서면 금방 날아가버리곤 합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속이 얼마나 상한지.. 국어등 다른 과목보다 영어가 진짜.. 걱정걱정 포기할까 만드는 과목이었거든요..그래서 인스타. 네이버 오만상 검색해서 유명하다는 강사 voca책을 사들였는데 .. 결국 몇페이지 못가 새하애졌어요..절망적이었어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경선식 영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와보니 예전에 티비서 봤던거라 "이거다!했어요. 샘플강의 들으니 "세상에.."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저한테 딱! 이었어요.
진~~짜 신기하게도 단어가 머리속에 남았습니다. 병동근무하고 육아, 집안일하고 자기전에 누웠는데도 생각이 나드라구요.
다음날 바로 책부터 사고 샘플강의 마저 듣고 강의신청바로~ 했습니다
아이가 옆에서 제가 웃으면서 손짓.표정해가며 영어 외우는거 보더니 자기도 따라서 같이 하려고 해요 ㅎㅎ ㅎ
저에겐 "유레카"입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 그리고 합격해서 꼭 후기 남기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