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자 (1명)
[수능] 경선식 영어단어의 대한 저의 솔직한 후기 남기겠습니다.
양성환 / 2020-06-01
안녕하세요. 먼저 글쓰기에 앞서 경선식 영단어를 중학생부터 수능 영단어 암기를 한 저의 솔직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서론: 간단한 자기소개, 경선식 영단어를 듣게된 동기와 인생스토리
본론: 경선식 영단어 수강후기
결론: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 하고 싶은말
-서론-
[간단한 자기소개]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한다면 저는 영어의 기초가 없는 28살 남자 공시생입니다.
[경선식 영단어를 듣게된 동기와 인생스토리]
저는 고등학교때 실업계(상업고등학교)를 나와서 운 좋게 인서울에 합격했습니다.
인서울에 갈 실력은 아니었지만 내신관리는 잘해서 내신이 좋았습니다. 대학교를 들어가기전까지 저는 영어의 필요성도 못느끼고 되도록이면 싫어해서 항상 피하려고했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등한시 했습니다.
인서울대학교에서는 대학교 1학년때 영어로 기초전공 수업들을 가르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영어의 대한 기초가 전혀 없으니 F학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C+아니면 F학점이었습니다.
그렇게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갔는데 전역 200일정도 남기고 영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군대에서 초등학생 영어단어를 암기하고 전역을 해서 영어과외를했습니다. 기초가 없었기에 문법이나 독해는 초등학생, 중학생 수준으로 했고요. 그때 과외선생님께서 경선식 영단어 중학교 과정을 추천해줬는데 그때는 인터넷강의 없이 그냥 책으로 외웠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진작 인터넷강의를 좀더 알아보고 들었으면 좋았는데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경선식 영단어를 알게되었고 중학교 단어를 전부 암기하고 수능단어까지 들어가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문법과 독해는 1년간 과외를 통해 해결했구요.
학교에 복학 후 많은 노력끝에 과에서 55명중 5등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때 학점은 4.21이었구요. 영어에 자신감이 조금 붙었기도 했고 엄청나게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졸업이 다가오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이 공무원에 관련된 일이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공무원을 준비해보자! 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에했던 수능단어를 다시 외우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그만뒀기때문에 다시 경선식 영단어책을 구입했습니다.
그치만 단어가 생각보다 잘 외워지지도 않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이런저런방법을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본론-
[경선식 영단어 수강후기]
영어에 대해 기초가 없었던 제가 수강후기를 기술해보겠습니다.
경선식 영단어를 책으로만 공부한것과 인터넷강의까지 듣는 것은 차이가 매우 큽니다.
책으로만 공부할경우 글로만 읽다보니까 연상이 생각보다 좀 늦게 되고 단어 암기때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런데 인터넷 강의까지 듣다보니 일단은 1. 경선식선생님께서 단어 외우는 방향과 복습패턴등 이런저런 팁을 알려주십니다. 2. 좀더 효과적인 연상과 자연스럽게 연상이 됩니다. 3.몸짓과 소리 그리고 책에 있는 글까지 읽게 되므로 기억이 훨씬 오래 남았습니다. 4. 혼자외웠을때 나가는 진도와 인터넷강의까지 활용했을떄 진도나가는 속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강의를 활용했을떄 나가는 진도 속도가 훨씬 빨랐구요.
인터넷강의가 수강비용이 그렇게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강의와 비교하고 단어를 외우는 효과만 봤을때 1년 수강이 가능한데 이십만원대면 제 생각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만큼 수강생이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1. 파생어 같은 경우엔 연상법을 안알려주시고요. 2. 모든단어가 전부 연상법이 되지는 않습니다. 3. 접두어 어근 파트는 접두어를 암기해도 연상법이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좀더 많은 복습량을 필요로 했구요.
저는 수능단어를 이제 거의 마스터하고 공무원 단어를 보고있는데 영어가 생각보다 친숙해졌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기초가 없던 제가 1년간 기본문법과 독해를 공부하고 단어만 8개월을 공부했는데 독해가 생각보다 잘 되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공무원 단어까지 외운다면 독해실력이 더 늘꺼라고 생각됩니다.
-결론-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 하고 싶은말]
수강하시는 여러분! 초등학생부터~성인까지 다양하게 연령대별로 이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효과가 얼마나 체감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노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 강의에 대하여 얘기하기전에 자기 자신이 얼마나 강의를 들었고 복습을 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평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단어 같은 경우엔 총 회독 3번했구요. 수능단어는 총 회독 5회가 됩니다. 수능단어같은 경우엔 5회독을 해도 아직도 완전히 못외웠습니다. 제 목표는 10회독 이구요. 공무원 단어도 10회독 하는게 목표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반복 혹은 복습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단어를 얼마나 잘 암기하는지에 관건인거 같습니다. 진도를 나가는 것도 좋지만 확실하게 복습하시면서 나가는걸 추천해드려요. 진짜 복습만이 살길입니다. 제가 단어를 외우면서 느낀건데 단어를 외울때는 진짜 복습을 해야 기억에 남구요. 복습안하면 다 잊어버려요. 경선식 영단어는 여기에서 어떤 도움을 주냐면 진짜 생판 모르는 단어가 잇을때 단어와 단어의 뜻이 잘 연상이 되도록 도움을 줄 뿐입니다. 그러니 나머지는 여러분이 노력하셔야 되요. 좀 더 잘 외울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고리가 바로 연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수강후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강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경선식 영단어 강의를 듣고 복습까지 철저하게 하셔서 원하던것들을 이루었스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등 당첨자 (2명)
[공편토] 수험생은 아닙니다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성준 / 2020-06-19
수험생은 아닙니다만, 영어 원서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직장인입니다. 처음 원서로 책을 읽으려니, 어휘력이 부족함을 실감하여 토플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사실, 경선식 영어를 알게 된 것은 꽤 오래 되었습니다만, 연상법의 효과에 대해 확신하기 어려웠던 점도 강의 수강이 늦어진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늦게 나마 강의를 접하고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박사의 <공부의 비결>에는 외국어 학습 시 발음과 뜻의 연결을 0.5초 내로 연결할 것과 강렬한 자극을 통해 기억에 남기도록 하고, 지속적인 반복 학습이 단어를 망각하지 않는 비결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카드를 만드는 법을 제안합니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인 20세기 초에는 학습카드가 효과적이었겠지만, 인터넷을 통한 영상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선식 영어 강의는 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단어의 발음과 뜻, 그림을 통해 시각과 청각을 결합하여 즉각적으로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단어를 알려주는 방법은 분명 효과적이며, 여기에 더해 한국어 의미를 결합시키는 것은 추가적인 자극이 되어 더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여기에 더해 매 강의 후반의 복습 강좌를 수시로 반복해서 들을 경우에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영어 발음에 충실하다고 하지만, 한국어와 결합해서 의미와 뜻을 조립하는 것이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은수험 목적이라는 중간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이라는 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의 참맛을 알기 위해서 영영사전을 통해 깊이있는 공부를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과 몫이겠지만, 시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또한, 강의를 듣다보면 발음을 통한 설명이 접두사/접미사를 활용하지 못한 단어에 한해 선택적으로 적용되기에 내용이 유치하다고 보는 것은 무리하다 생각됩니다.
간혹 설명을 하다보면 강한 자극을 주기 위해서 다소 불편한 설명이 포함된 단어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 단어를 가지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외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 하나의 예시라 생각하고 소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와 같이 단어와 일단 친숙하게 한 후 시간 여유가 되면 예문과 사전을 활용해 공부한다면 깊은 공부가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제가 공부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그 중간과정에서 어휘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 말씀 드리며,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공편토] 어떻게든 외워야 한다면 공편토 수업을 추천합니다.
강수영 / 2020-06-12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이자 2살, 4살 두 아이의의 엄마입니다.
공시생이 되면서 어떻게든 단어를 빠른 시간에 암기해야 했고, 그러한 생각이 제 책상 위에 경선식의 공편토를 올려두고 결국 수강후기까지 쓰게 되었네요.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강후기에 제 사연 구구절절 적었다가 다 지웠습니다. 수강 후기는 정말로 강의에 대한 내용이 요약되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강의를 듣다보면 우선 이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1개의 강좌 러닝타임이 짧다는 점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빠른 편이 아니라서 1.3~1.5배속으로 들으면 30분 내로 수업 한 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30분 들으면서도 단어가 외워진다는 부분이 놀라웠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에는 설마 이게 암기가 되겠어 하던 부분이 수업 중간중간 복습차원에서 정리해주실때 저는 강의를 멈추고 우선 제가 뜻을 말한 후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귀에 익숙해지도록 했는데 진짜 암기가 되고 있었어요.
특히 저는 낮에는 시간제 알바를 하고 어린이집 다녀온 아이들이 잠든 밤 10시 이후에만 공부를 할 수가 있어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강의를 눈과 귀로만 보지 않고 선생님의 행동과 말을 따라하면서 수강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훨씬 잘 외워지고 오래갔습니다. 여러분들도 눈과 귀로만 듣지 말고 꼭 행동과 말을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한 방법으로 단어를 외우려고 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사실 저도 고등학생때 경선식샘의 수업을 접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어렵게 외우는게 나중에는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좋을거야라는생각에 샘플강의 들은 후 본 수업을 수강하지 않았는데 후회됩니다. 어렵게 쉽게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외우는게 중요했다는 것을 몰랐죠. 단어 하나 더 외우고 점수가 더 올라가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공편토를 구매했다는 것은 어쨌든 목표가 공무원 편입 토플인데 우린 시간이 한정적입니다. 원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일단 외우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암기가 1차로 가능해야지만 그 다음 진도가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연상법으로 암기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연상 시간이 짧아지고 단어 뜻이 바로바로 나와서 궁극적으로는 단어의 뜻만 바로 알 수 있게 되더군요. 선생님도 수업 중간에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뭐 이렇게 외워? 이런 부정적인 태도로는 절대 암기 안된다고. 어차피 책 구매하고 강의 구매했다면 일단 믿고 하세요. 단어를 위해 공편토 책과 강의, 투자한 시간은 회수해야죠. 제 경우에는 긍정적인 태도로 믿고 임했던 점이 암기에 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3일만에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암기하신 분들도 있는데 이분들은 정말 대단한겁니다. 보통의 의지로는 안됩니다. 난 왜 안될까 생각하기보단 그 시간에 한 강이라도 더 보는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교재만으로는 암기에 한계가 있으니 강의를 듣는 편이 암기 시간을 훨씬 줄여줬습니다. 그래도 수강 기간을 최대한 짧게 잡고 단어 공부를 마무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공되는 수강기간이 생각보다 깁니다. 1일 1강 수강보다는 2주 이내의 자신이 정한 짧은 수강기간내에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으로 집중하여 듣는 것이 좋네요.
우리 같이 일단 외웁시다. 어떻게든 외워야 한다면 공편토 수업을 추천합니다.
3등 당첨자 (3명)
[토익] 내 새끼에게만 권해주고 싶은 수업이라고나 할까요...
김은아 / 2020-06-19
50대 중반을 달려 가는 프리랜서입니다.
년중 3~4회는 해외 출장도 가고, 해외 나가서 일상 생활 영어는 되는데, 미팅이나 고객을 만나서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얘기를 마땅히 표현 못해서 전전긍긍 하던 비지니스 맨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객도 뭔가 소통을 하고 싶어 하는데, 대답이 없는 저를 보면, 두번, 세번 단어를 바꿔가면서 설명 할때....뭔가 미안함 마음과 자첵감이 가슴 깊숙한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게 실상 이었죠.
출장 보고서야 대략 쓰지만, 출장 가라고 할때마다 출국전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답니다.
남들은 " 영어 참 잘한다 "...라고 말들 하지만, 실상 제 스스로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 영어 실력에, 영어에 대한 갈증은 있어서, 유년기 해외에서 거주 하시고, 국제 학교를 졸업하신 한국 선생님과 1회/주 개인 과외도 받아 오고....지금까지도 하고 있고...( 코로나 덕에 올해는 못하곤 있지만 )... 그렇게 하는데도 늘상 막히는건 단어 였답니다.
단어를 알아야 뭔 말인지 알탠데...대략 문맥의 흐름은 알겠지만, 단어를 모르니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수가 없었답니다. 늘 개인 과외가 끝나면 단어 익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뺏겨서 투자 대비 효율은 미미했었죠.
우연한 기회에 경선식 에듀를 알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강의를 듣게 되었죠. 아.....수업 효과에 대한 희열이란....격어 보시지 않은 분들은 공감 하실수 없을 정도라고 할까요... 집사람과 아이가 그만 좀 하라고 할 정도니 ... 개인적으로 저는 단어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단어장에 입력 해, 원어민들의 발음을 같이 들으면서 학습을 한답니다. 물론 암기하기에는 강의에서 알려 주는 방법이 성과가 컷고요, 다만 저는 외국인이 하는 말을 직접 들어야 하는 입장이라, 발음까지 함께 익히고 있지요.
그래서 수업 진도는 조금 더디지만, 일상에서 남들은 휴대폰으로 게임을 할때, 저는 입력 해 둔 단어장을 열어서 본답니다. 문맹에서 글을 알게 된 기분이라고 할까요? 알면 알수록 재미가 나서 학습의 끈을 놓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 받는 수업의 기간이 끝나면 중학교를 다니는 아이와 함께 강의를 듣기로 했답니다.
아이 역시 그닥 영어에 관심이 없는지라, 경선식 에듀를 경험한다면 학습에 종잣물이 되리라 저는 믿는 답니다.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동기 유발은 !00% 될것이 분명하기에, 저는 이 수업이 내 가족에게만 알려 주고싶은 마음이랍니다.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지도 않았고요 ^^*
대붑분의 수강 후기가 그렇듯이 만족도는 이루 말할수가 없으며, 아쉬운점은....왜 진작 학창 시절에 접할 기회가 없었는지...하는 마음입니다. 늙으막에 무슨 영어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는 집사람의 잔소리도 있지만, 국내 뉴스 보다 빠른 해외 BBC 나 CNN의 머릿 기사를 보며 아...세상은 이렇게 흘러 가고 있구나.... 국내에서는 이런 내용은 알려 주지 않구나....이런, 저런 다양한 경험을 한답니다.
다시 한번 경선식 에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이글이 일반 학생이 아닌,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초등] 개구쟁이 아들 최고의 단어공부법!!!
박영숙 / 2020-06-30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모든 엄마들한테 영어 교육이 제일 우선이듯이 저 또한 영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이중언어를 하겠다고 애를 다그치면서 교육했던게 역효과가 나서 한동안 영어에 손을 놓은적도 있습니다
9살부터 뒤늦게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수업. 학원수업, 원서읽기등 역시나 제 욕심에 많은걸 한꺼번에 밀어 부쳣죠 ㅋㅋㅋㅋ
제가 영어때문에 고생을 해서 그런가 우리아이는 영어를 유창하게 잘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유튜브에 보면 영어공부법에 관련해서 엄청난 광고가 쏟아지고 있죠.
어쩌면 경선식영어공부법도 광고를 통해서 알게 된건지도.
처음엔 책만 사서 그냥 읽히기만 하자 했는데..개구쟁이 영어거부증 아들이 깔깔깔 웃어가면서 책을 보더라구요
영어책을 마치 만화책 보듯이 말입니다.ㅋㅋ
거기서 엄마가 또 욕심을 냅니다~ ㅋㅋㅋ
저렇게 책도 재미나게 읽으면 이왕보는거 강좌까지 같이 보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겠지..하는 욕심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글로서만 보면 발음도 솔직히 조금 신경이 쓰였는데. 강좌들으면서 선생님이 읽어주시니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한파트 끝나고 복습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선생님께서 초등 학생들의 심리를 잘 아시는지. 선생님보다 먼저 대답하라고하니 아들 녀석 경쟁심,승부욕 발동해서
큰소리로 선생님보다 먼저 대답합니다.ㅋㅋ
주변에서 단어 이런식으로 공부하는것보다 어원을 먼저 알면 나중에 확장이 되어서 더 많은 단어를 알게 된다고
조언을 해주시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저 애가 공부하는거 즐거워하고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오고 오래 기억하고. 그럼 된거 아닌가 싶네요..
초등 특히 남자아이들한테는 재밌고 빼르고 오래가는 경선식 영어가 최고인듯 싶어요
저희 아들은 처음엔 3-4학년 강의 듣고 지금은 5-6학년 마무리 단계입니다
단어차이가 확실히 나는듯하네요... 5-6은 한번 더 볼 계획이구요
3-4학년은 쓰는것까지 완벽하게 할 생각으로 다시 한번 더 짧은 시간에 복습 시킬 생각입니다
얼마전에 영어교육전문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루에 욕심내지말고 단어3개만이라도 외우라고..그럼 일년에 몇개냐고??
결국 언어도 단어를 알아야지 문법을알고,말을하고.하는게 아닐까요???
남들보기엔 10살이 조금 늦었다고 생각할지언정 천천히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할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영어공부에 흥미를 불어넣어준 경선식 영단어 강좌 넘넘 감사드립니다
중학영어가야하나요???? ㅋㅋㅋㅋ
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공편토] 공편토 30일 완성플랜으로 어려운 편입영어 재밌게 암기!
김현재 / 2020-06-26
공편토 30일 완성플랜을 통하여 편입영어시험 준비를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참고> 공편토 30일 완성플랜이란?
하루 1시간 30분 (3강의) / 매일 복습 20분 내외 / 주간복습 : 30분~1시간 내외
2,713단어를 30일만에 암기하는 것입니다.
step1. 전날 수강 강좌 복습 (5분)
step2. 체크단어 복습 (5분)
step3. 강의 수강 (1시간 30분) - 하루에 3강의
step4. 주간 전체 복습 (30분~1시간 내외)
영어를 공부하다가 중간에 포기 하는 경우가 많았고, 토익이나 편입영어를 공부하는데 단어암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편입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영어단어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는데 갑자기 어릴때 외웠던 경선식이 생각나서 공편토 책을 구매하였고, 어려운 편입영어단어를 혼자 외우다가 한시간에 1챕터도 외우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고 처음으로 강의를 결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단어 강의만 듣는데 금액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어서 지금은 완전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수강한지 20일 지났는데 벌써 55강까지 들었네요. 지금은 하루에 5강씩 듣고있어요! 영단어책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서점가서 공편토 복습암기장도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수능영단어와 영어숙어도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편입영어 시험 준비하는데 수능영어단어도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서 병행할 예정입니다.
예전 수능영단어책은 너무 오래되서 헐어서 못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개정도 되고 그래서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수능영단어도 외우기 힘들면 강의 결제할 생각도 있습니다. 혼자서 영어단어 잘못외우는 사람들에게 강의는 꼭 필요해요!
편입시험이 6개월밖에 안남았는데 영단어 얼른 다외우고 문법이나 논리 독해쪽에 비중을 두어 공부할 생각입니다!
경선식 영단어 결제하니 제가 모르는 혜택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강의만 있는게 아니라 10분이내로 복습강의도 따로 마련되어있고 10강씩 복습강의 묶어서 1시간정도 강의도 있어서 복습하기에 아주 좋아요! 단어테스트도 볼 수있고, mp3다운 받아서 원어민 발음도 들을 수있습니다. 어플로 잠자기 전까지 영어단어를 재밌게 집중해서 외우고 자니 잠도 훨씬 잘오네요.
경선식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것처럼 강의를 듣자마자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10강 마다 누적 복습해나가니까 훨씬 암기기억이 오래가네요!
어플로 단어테스트도 꾸준히 하고있고, 복습강의도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너무 듣기 수월합니다.
그리고 mp3 원어민 발음 무료로 다운받아서 출퇴근 시간에 들으니까 복습도 되서 아주 만족입니다.
틀린 단어들을 체크해서 계속 수시로 보니까 안외워지던 단어도 이젠 바로 알 수 있게되었네요.
책을 가지고 다니지않아도 강의를 통해서 시간날때마다 틀어서 들으니까 자투리 시간에도 들을 수 있고, 재밌어서 자꾸 듣게되요.
저는 공편토 30일 완성플랜으로 목표하고 있는데 틈나는대로 더 듣는 중이에요! 얼른 완강하고 싶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도 경선식 영단어 좋다고 많이 퍼뜨리는 중입니다. 좋은건 널리널리 퍼뜨려야죠! ㅎㅎ
편입 시험 꼭 합격해서 후기 또 남길게요~
그럼 전 공부하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