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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0.06 조회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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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항암치료 중 수능영단어 암기 성공. 가장 빠른, 가장 단단한 기억법

 이서현 / 2020-09-30

 

요즘 뒷광고로 말이 많은데….진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학창시절부터 제일 싫어한 과목이 영어였는데 40대에 죽음의 문턱 앞에서 영어공부라니 인생은 참 놀랍죠

 4기 직전에 발견을 해서 항암수술방사선치료를 했고 지금 항암중이예요뼈와 관절통으로 잘 걷지를 못하고 허리사이즈가 이전보다 3배는 불러 있지만 좀 호전되니 버킷리스트를 쓰고 있더라구요이 상황에도 참 우습게도 영어공부가 하고 싶더라구요.

단어가 기본인지라 수능분야의 유명한 다른 영단어책을 샀는데 어근접두사접미사로 외우는 것에 한계가 있더라구요어근 분해 방법에 잘 들어맞고 그런 방식으로 쉽게 외울 수 있는 단어는 얼마 안되고 대부분은 외우기가 힘들었어요항암 회차가 진행될수록 인지능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집 현관 비밀번호도 잊는 정도에 이르니 도저히 그 방법으로는 안되겠다 싶었죠그래서 그 다음은 만화그림으로 접두사어근의 뜻으로 영단어 외우는 으로 공부했는데.. 이전보다는 좀 나은 방법이었지만 하루에 10개를 외우면 며칠 지나 1~2개만 기억하고 있고반복을 계속 하는데도 자꾸 잊어버리니 공부할 맛이 안났어요. 중학단어, 고등단어 두 가지를 받았는데 중학에서 못 벗어났어요 .

그러던 찰나에 유튜브 검색을 하다가 광고를 봤어요frustrate라는 단어인데요여자친구가 이뻐 보이려고 매직 스트레이트 펌을 했는데 남친이 보자마자 “그 머리 안어울려풀어그 스트레이트 펌” 이라고 말해서 좌절시키는 거예요풀어 스트레이트 -> 좌절시키다. 만화까지 그려져있고 설명도 해주니 몇 초만에 외우고 그 영상을 다시 본 것도 아닌데 한 달이 지나도 그 단어를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속으로 '대박인데?' 했었어요. 치료비 마련에 힘쓰는 상황에 영어 강의라니 가족들도 어이가 없었을 거예요. 일단 책을 먼저 사고 홈페이지 둘러보면서 고민 했어요. 강의 들으면 좋겠지만 책만으로 되지 않을까? 하면서 수없이 고민고민하다가 시간이 꽤 흐른 후 마침내 강의신청을 했죠. 그런데 강의를 들어보니 후회되고 화가나더라구요!!!

책으로만 공부할 때보다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니 말도 안되게 더 많이 더 빨리 더 오래 더 편하게 더 단단하게 기억할 수 있더라구요. 빨리 들을 걸하는 후회가 들었어요. 물론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였지만요. 

강의가 좋은 점은 일단 글보다 영상이라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강의 틀어놓고 따라서 크게 말하면 외워지니까 얼마나 편하던지요. 강의내용을 목소리까지 같이 기억남게 해줘서 좋구요. 본강의 후에 복습 바로 듣을 수 있어서 기억 단단하게 다지기 좋아요. 새로운 강의 듣기 전에 전날강의 복습을 시작하니 저절로 복습이 여러 번 되서 기억은 확실해요. 이때는 2배속으로 3분이면 되요.그리고 단어를 한 방에 기억할 수 있는 만화로 된 그림과 원어민 음성도 들을 수 있고, 단어테스트를 하고 못외운 단어나 더 복습할 단어는 선택해서 My Pick에 담을 수 있는 등 기억을 다질 수 있는 장치와 메타인지에 도움되는 것들이 시스템화 되어 있어서 확실하게 강의가 좋아요. 그리고 음성파일은 폰에 담아서 화장실갈 때나 이동중에 듣고 집에서 책을 움직일 땐 휴대용 암기장으로 보구요. 발음과 뜻을 한 번에 기억되니 일석이조예요.  pity 파이티? 피티?  fatal 패털? 파이틀? 외운 단어도 발음을 확실히 기억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는데 뜻도 외우고 발음도 외우고 두 가지를 공부해야 하는데 경선식 암기법은 발음으로 기억하게 해서 사전 찾지 않아도 되고 mp3파일도 제공해주니 폰에 담아서 병원오갈 때 들어요. < pity  길 가에 강아지가 보이는데 몸 여기저기 겨져 있어요. 다친 개가 불쌍하고 가여워요. --> 피티 ->불쌍히 여김, 불쌍히 여기다. 배운 영단어를 실제 써 먹기도 하구요. 병원가면 operate  아파에잇! 의사왈 “수술해줄게” 수술하다.(방사선기계를조정하고 작동하다제가 환자역할도 하고 의사역할 다 해가면서요. 하하하> 정말 좋은 건 다의어의 뜻을 다 외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settle (물건을) 놓다. 자리잡다. 정착하다. 해결하다. 결정하다. 진정시키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막연히 이 뜻을 다 외우려면 힘든데 강의듣고 따라하면서 영화장면을 머릿 속에 그림그렸더니. 이렇게 쭈욱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해하게 해서 여러 뜻을 한 꺼번에 외울 수 있게 되었어요. 각 각의 뜻이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는 책 예문을 보면 더 이해가 잘 되요.               

단어 특성에 맞게 접두사, 접미사로 외우면 효율적인 단어들은 그 방식으로 설명해줘서 한 꺼번에 여러 단어를 배울 수 있고, 모르는 단어를 만나도 유추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리고 혼동되는 단어들은 묶어서 구분하기 쉽게 설명해주니 딱! 정리가 되요. sow, sew, saw 와 adapt, adopt 처럼 혼동될만한 단어들을 발음부터 뜻까지 비교를 해서 정확하게 확실하게 교통정리를 해줘요.  

그리고 짧은 시간안에 외울 수 있어요본강의+ 복습까지 다 들어도 40밖에 안걸려요

본강의 1.2배속으로 듣고 복습은 2배속으로 들으면서 중간중간 멈추고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하고 모르는 부분은 반복듣고 그렇게 본강과 복습강까지 다 해서 40분이면 되요공부는 시간싸움체력싸움인데 영단어 암기 시간이 짧게 걸리면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더 할 수 있어서 유리하겠죠? 애니메이션이나 미드를 보다가 배운 단어 만나면 어찌나 반갑던지요. 미드 '빅뱅이론' 보다가 배운 단어 beverage(음료)  번이고 나오더라구요“탄산과당 든 음료는 배버리지(tea)가 몸에 좋아” 차를 마실 때도 꼭 이렇게 말하면서 마셔요그 중에서도 가장 가장 대박인 점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단어들을 기억한다는 점이예요별표 10개 쾅쾅!! 강의는 책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들도 있어요. 예를 들면 책에서는  scenery : 영화씬(scene)+ ry ->  풍경이라고 나오는데 강의에서는 책내용도 말하고 거기에 새로운 설명도 보태서 해줘요. 풍경,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시에 넣고 싶을 정도이다. 시 넣으리 --> 풍경, 경치라고요.  시에 넣고 싶은 아름다운 새벽빛 양수리의 풍경봤을 때의 경험과 장면을 떠올리며 외웠어요. 책 다 만든 후에도 계속 더 좋은 게 있는지 고민하셨나봐요. 이렇게 하니 중학단어 하루 10를 못외우던 제가 외운지 며칠만 지나도 2~3개의 단어를 기억할까말까해서 좌절 속에 있었는데 경선식영단어 책과 강의로 수능단어를 하루 30씩 외운 게 말이 되나요한 달이 지났는데도 다 기억하고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확실히 머리속으로 영화처럼 생생히 떠올리고손발 써가며 몸 동작하고 외치면 더 잘 외워지고 오래 기억되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단어 테스트와 My pick을 종이로 출력하고 싶은데 서비스 계획이 없으신지요? 책으로 메타인지를 하려는데 매번 하다보니 순서로 유추해서 기억하는건지 확실히 알고 있는건지 구분하기 어렵거든요.강의는 컴이나 폰이 편하지만 테스트는 사실 종이를 더 선호해서요. 출력할 범위를 몇 강부터 몇 강까지로 선택할 수 있고, 단어도 매번 무작위로 순서가 바뀌어서 출력되면 좋겠어요. 일단은 뒤늦게 알게 된 단어장앱을 사용하려구요. 

 경선식 영단어 100개 외울만큼의 시간이 걸렸네요. 후기글 쓰는 데에 몇 시간이나 ^^;

공부시간의 효율성에서 가장 간절할 학생들에게 좋은 영단어 암기법을 알리고 싶었어요. 암환자도 외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암기법이라는 걸 직접 체험한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쓰려고 했어요. 그 진심이 느껴지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해보면 알아요. 효과없으면 100%환불이라고 써있어서 진짜 강의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환불신청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후기글을 쓰고 있네요. 앞으로 공편토와 토익 영단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몸도 더 좋아지는 듯 해요. 마음이 바뀌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 줄줄이 생기네요.

ps. 사진 : 지금의 모습이 낯설어서 앱으로 선글라스 씌웠어요

            

 


 

2등 당첨자 (2명)

 

[수능] 꿈

 윤지성 / 2020-09-1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도 목표와 꿈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그 어느 누군가와 같이 저도  현재로써 어떻게 보면 길고, 어떻게 보면 매우 짧은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제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 입니다.

중학교때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행동은 말처럼 쉬운게 아닌지라 충동적이고 생각이 짧았던 그때의 저는 영어학원을 다니며 돈만 쓰고 제 머리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잡은 건 그때부터 였습니다.

제 아는 선배들, 친구들은 다 원하는 목표에 알맞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저 혼자 남들보다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잡고 전 4평시험을 고등학교 1학기 초반부터 차근차근 제 나름대로 준비를 해 갔습니다.

학교가 멀기 때분에 통학만 왕복 4시간이 걸리는지라 4시간안에 제가 최선을 다해 음악 계열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국어, 영어부터 버스, 지하철 안에서 문제를 풀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잔소리를 듣지 않고 자타적으로 한 첫 시험준비였기에 저 스스로도 하는 과정에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전 4평을 쳤습니다.

물론 제가 중학교때 한 공부도 없고 4평도 벼락치기처럼 준비한 거라 큰 기대는 안했었지만, 4평의 점수는 제게 너무나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고 전 생각했습니다."내가 정말 음악만 해서 대학을 갈 수는 있다. 하지만 세상살아가는데 모국어처럼 써야할 영어를 못하는데 어느 대학에서 나를 받아주며 대학을 입학한다고 한들 교환학생으로는 나갈 수있을까?"라는 스스로의 반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집에가자마자 모의고사 틀린유형을 모아놓고 공통점을 찾아가며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가장 시급하게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전 전체적인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단어를 모르기 때문에 지문의 완벽한 해석이 되지 않아 문제지를 고를 수 없었고, 지시문과 감정을 찾아내는 쉬운지문들이 해석이 가능 해도 오지선다형의 영어보기중 단어를 몰라 지문의 완벽한 이해는 되었지만 답을 못고르는 그런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4평때 준비하던 영단어 책을 다시 꺼내어 복습할겸 단어를 다시 보았습니다.

4평을 준비하며 시중에 파는 영단어 책 부터 열심히 적고, 말하고, 쓰며 매일마다 그 과정을 반복했는데 웬걸 1달이 지나고 나니 단어는 제머리속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4평때도 외우느라 힘들게 매일매일 복습해가며 외웠는데 1주일안에 내가 외운 영단어가 사라졌다는 생각에 너무 제 스스로가 멍청하게 보였고 화가났습니다. 그런 저를 보며 어머니가 경선식 영단어를 찾아 주셨답니다.

경선식영단어의 수강후기를 보니 다 잘되어서 성공을 하거나, 미래의 성공을 확신하여 공부를 즐겁게 하고 있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전 수강후기를 믿어보고 해마학습법 체험을 하기위해 미리보기를 들어갔습니다.

영단어를 경선식 선생님이 아재개그(?)ㅎㅎ처럼 재미있게 연상시켜주시고, 기억에 오래남도록 도와 주시는 모습을 전 강의 미리보기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 이 선생님이라면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라는 처음으로 근거없고 용기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인강을 매일매일 들으며 전 9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시키는 대로만 하면 스스로 하는 암기보다 진심으로 10배 이상은 빠르고 기억에 남는게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2일전 9평을 쳤습니다.

시험을 치면서도 영단어 하나했을 뿐인데 지문이 눈에 들어오고 어렵더라도 근거 없이가 아닌 근거있게..ㅎㅎ 찍는 살짝의 요령도 찾게 됬었습니당ㅎㅎ그리고 전 시험이 끝나자 마자 바로 영어부터 매겼습니다.

전 매기면서 확실하게 점수가 오를 것을 확신하였고, 곧 그 상상은 정말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6등급 이었던 저의 영어 등급이 3등급으로 폭발적으로 상승 하였습니다.

중간에 학교 시험도 있었고 예고라서 실기시험도 있어서 실질적으로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기간은 3개월 정도 였습니다.

나도 영어라는 언어가, 과목이 가능한 사람이었구나 라는 큰 깨닮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6등급으로 쭉 인생을 살아갔을때랑, 지금처럼 노력해서 차근차근히 나아져 가는 삶을 살아갔을때랑 얼마나 큰 차이가 날까요... 경선식 선생님은 오로지 그냥 인강 선생님이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을 벼랑에서 희망의 꼭대기로 올려주는 하나의 천사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제 영어성적에 매우 기뻐하셨고, 저도 11평에서 꼭 2등급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부모님께 내 보였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을 언제나 존경합니다.

꼭 선생님의 인강과 저의 노력이 더불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더 좋은 삶, 항상 나아가는 목표를 설정해 항상 목표의 정상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께 수강후기로나마 제 진심이 다해졌길 바라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사랑합니다!!!

 

 

 


 

 

[초등] 경선식영단어 해마학습을 처음접하고~

 박순희 / 2020-09-03

 

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나이에 신학교에 입학해서 신학과와 사회복지학과를 연계전공하고 있는 59세된 만학도입니다.

비록 기억력은 에전과 같지 않지만 젊은 친구들과 어울려서 공부하다 보니~ㅎㅎ

처음엔 체력도 딸리고 대학생활이 조금은 낮설고 어색했는데 어느듯 4학기가 되고보니 익숙해지고~

성적도 계속 4.0을 넘을 정도로 곧잘 하고 있습니다.

 비록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을 받고 하고 있지만요. 웃음~~ㅎㅎ

여기까지 오기까지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았는데~...

 이제 뒤돌아 보니 후회보다는 지금이라도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웃음  ~중략~

요즘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보니 몇십년 된 체증이 싹 가시고 특히 공부가 어느듯 익숙해지고 재미가 있었집니다.

 시험때 스트레스가 심한것은 사실이지만 늦갂이 신학생이 아주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중략~

인문학을 공부하다보니 무엇보다도 영어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또 외국인 친구들과 자유롭게 학문에 대해서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은데 너무 아쉽고 답답했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온 애린친구와는 친하게 지내는데 한국말로 한다는게 약간 자존심도 상하기도 하구~

 또 과제나 시험때면 제가 도움을 많이 주곤하는데 한국말로 하다보니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서 자유롭게 의사를 소통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던차에 유튜브에서 경선식 영단어를 접하고 이것이다. 이런방법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성공할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던 차에 딸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수능때 경선식으로 영어공부를 했다고 하면서 추천을하고 또 직장때문에 떨어져 지내는데 수강할수 있도록 딸아이가 책도 구입해주고  결제까지 해주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ㅎㅎ

딸아이는 고등학교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검정고시로 졸업을 했고 지금은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교환학생도 갔다가온 재원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어교육학을 전공했지요ㅎㅎ

감사의 눈물이 주루룩 빗물처럼 흐르고, 갑자기 남편이 은행에서 명퇴한후 연이은 사업실패때문에 하루하루 숨가쁘게 사느라고 전혀 제가 딸아이 돌볼시간도 없이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든시기였기에~...

혼자서 수능도 준비하고, 대학교도 전액 장학금으로 다니고, 취업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준비해서 어려운 공기업에 들어가기까지~  생각만 해도 고마운 일입니다. 그리고 딸아이에겐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생각하기 조차 싫은 그때 사춘기에 접한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야 했고,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들을 시작하면서 우리 온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특히 저의 삶은 완전히 망가지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곤 했습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하던 일을 그만두고 학교에 다닐정도로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매일 경선식 영단어 초등과정을 들어면서 꿈을 꾸기도 합니다. 딸아이와 함께 예전에 세계여행을 하면서 그곳의 문화와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즐기면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멋진 새로운 경험들을 해보기로 했었는데~...

그꿈을 이루기 위해서 한걸을 내딛게 된것입니다.ㅎㅎㅎ

 특히 만학도인 저에게 참 알맞는 탁월한 선택이구나!  참 잘했다는 생각이 갈수록 듭니다.

경선식 에듀에서 영어를 공부하면서 오래된 체증이 싹 가시는듯 합니다. ~웃음~

~중략~

첫날 해마학습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용기도 생기고 공부에 대한 의욕이 솟구쳤습니다. ~웃음~

제가 원래 열정하나는 끝내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영어는 하도 손을 놓은지 오래되어서 미루고 또 미루고 했는데ㅠㅠㅠ

영어 공부도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공부를 할수 있구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가 저절로 흘러 나왔고, 탄성이 절절로 나와서 여기저기 만나는 사람마다 경선식 에듀를 자랑하고 특히 해마학습법을 자랑하는 사람이 어느듯 되어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천천히 조금씩 기초부터 탄탄히 밟아가다보면은 회화가 자동으로 되겠구나! 그날까지~

제 필리핀 친구 애린과 자유자재로 대화가 되는 그날까지~

경선식 에듀와 함께 최선을 다해서 영어공부를 계속하게 된다면~

꼭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경선식 영단어와 함께 제가 영어를 완전정복하는 그날을 꿈꾸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망없이 하루하루 살다가 이렇게 늦게 대학교에서 공부하게 된것도 감사할 일인데~

이제는 영어 공부도 해마학습법으로 무리하지 않고 재미있고 신나게 할수 있게 되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주위에 늦게 영어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께 경선식 에듀를 추천하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등 당첨자 (3명)

 

[수능] 암기속도 up 영어단어 습득력 up 성적up 모든게 다 up

 이나경 / 2020-09-08

 

너튜브보다 경선식 영어 광고가 뜨길래 한번 봐야지 하고 봤는데 해마학습법으로 영어 단어를 알려주시는데 신세계를 맛봤어요 아니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시지?? 기억에 오래남잖아?? 하고 1시간 짜리 영어단어 검색해서 매일매일 봤죠

너무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런데 영어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영어단어 꾸준하게 외워야 되는게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때 방학때 외운 경선식영어가 생각이 나서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 나 경선식영단어 하나 구매해주면 안돼??"라고 조르다가 엄마가 저의 눈빛을 보고 알겠다하고 수능123으로 구매해주셨습니다.

지금 1주일 차인데 어제 들었던것도 기억에 남고 아래 들었던 것도 너무 기억에 남는거 있죠?? 그리고 강의 들으면서 혼자서 웃다가 집중하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어단어 외우는게 이렇게 재밌는줄은 경선식에듀 접하고 나서 알았죠 ㅋㅋㅋ

와 지금 생각해도 해마학습법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면서 재밌게 암기할수 있으니까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해 줘야겠다고 느꼈어요!!!

경선식에듀 수능123 영단어 외우고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성적을 무조건 올린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에 불타올라서 매일 꾸준하게 강의보고 복습하고 해서 성적을 올리겠습니다!!!

경선식 에듀 해마학습법 영단어 암기 = 나에게 기적이자 영포자를 탈출시켜준 은인이라고 해야겠죠??

제가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얘기하지만 엄마랑 같이 듣고있는데 엄마도 옆에서 놀랄정도로 암기잘되고요 기억에 오래남아요 기적이 나타났다?? 진짜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영단어 포기만 했던 제가 재밌어서 듣고 암기하고 있어요!! 진짜 경선식 에듀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공편토] 내 머릿속에 단어가 남아있네요, 그럼 성공한거죠?

 방영미 / 2020-09-25

 

저는 정말 노베이스에서 시작했고 나이도 있어서 처음엔 수능단어부터 혼자 공부했습니다. 어원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영어단어를 하던중 우연히 쌤의 강의를 보게되었고(처음엔 반신반의), 워낙 공부량이 많아 외운 단어도 다 까먹고 좌절하고 있을때였죠.

공부하는 1분 1초가 아까운시기니 수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믿어보자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공부중이지만 결론은?? 단어때문에 스트레스는 안받게 되었습니다^^ 문제풀때도 단어를 한두번 읽어보면 갑자기 연상법이 떠오르면서 뜻이 바로 생각이 나는 신기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간혹 문제풀때 수능단어나 중학교용 단어들이 생소할때가 많아 그것도 지금 공부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는 만화책도 원래 잘 못 볼만큼 그림에 잘 눈이 가지 않는 스타일이라 첨엔 그림을 제대로 안봤거든요? 그냥 쌤 강의만 열심히 들었는데, 나중에 그 그림이 뜻의 큰 역할을 한다는걸 알게되었네요~시간절약하고 싶으신분들은 꼭 그림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어원단어도 해봤고 경쌤의 단어도 해본 사람으로써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는말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모든 선생님들은 다 훌륭하심) 단, 나한테 맞고 이랬든 저랬든 간에 내가 단어만 외우면 끝나는 것입니다!!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경선생님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ㅋㅋ 팬1추가요~

 

 


 

 

[초등] 꼭 봐주세요선생님

 김민정 / 2020-09-21

저는 서울에사는 초등학교5학년 학생 입니다 영어공부를 못하고 있었는데 경선식 선생님 덕분에 이제 파닉스랑 스펠링도 혼자 읽고 쓸수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1초가 저에게는 영어잘하는 천제가되는 1초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서 단어를 만들수도 있습니자다 동생도 보는데 엄마가 테스트 하면 평소같으면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었을텐데 경선식 영단어를 본후로 엄마의 지옥의 테스트에 통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36일치 단어 전부중에 90%를 외어서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칭찬받고 주변 사람들 한테도 친구들도 모두 칭찬했습니다 경선식영단어를 꾸준히 보앗을 뿐인데 지금은 선생님 덕에 영어못한다고 엄마한테 구박받는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칭창을 받고 잇죠 지금은 목표를100%다 외우기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경선식을 보기전은 10에서20% 였는데 지금은 100%라니 말도안되죠 ㅎ 그럼 이만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