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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BEST 수강후기

등록일 2020.05.08 조회 1,542

1등 당첨자 (1명)

[수능] 멀기만 했던 단어암기에 가까워졌습니다

 김세준 / 2020-04-13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성적도 나쁘지 않고 기초도 어느정도 잡혀있어서 딱히 뒤떨어지는 과목도 없었습니다. 많은 과목중에서 영어를 유독 친근하다 생각했지요. 영어는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랬기에 저는 그동안 영어가 쉽고 저에겐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어학원도 다니고 어릴때부터 영어를 보다보니 나름대로 실력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영어에도 제가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단어암기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꽤 많은 분들도 단어암기에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암기를 죽도록 싫어합니다. 다른 거라면 몰라도 영어단어 암기는 항상 외면하기 바빴지요.

학원에서 단어시험을 보면 점수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낮은 편이었어요. 반 평균보다 낮을때가 많았습니다. 

 점수를 보고 너무 속상해서 책만 뚫어져라 보며 몇시간동안 달달달달 외우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암기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를 알지도 못했기에 제대로 외워진 단어는 별로 없었습니다. 입에 감길 때까지 입이 마르도록 외우기만 해도 금방금방 잊어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어느순간 외운 단어를 보면 '이게 뭐였더라?' 하며 마치 처음 본 듯한 기분이 들기만 했습니다. 머릿속에 남은 단어는 없이 하얗게 지워지기만 했어요.

그렇게 단어를 멀리 두기만 했습니다. 나에게 은근슬쩍 다가온 단어를 보면 등을 돌리기만 했고 트라우마가 생긴 듯 단어를 외우려고 책상에 앉으면 가만히 있기만 했습니다. 책상에 앉고 단어책을 피면 정신이 멍해진 기분이랄까요? 억지로 외우려고만 하고 단어를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하, 하기 싫다. 단어는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만 하면서 억지로 책을 피고 억지로 외우려고 애썼습니다. 이러니 점수가 오르기는 커녕 저는 제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90점을 맞고 성장해가는 친구들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영어학원을 가면 드는 생각은 '진짜 가기 싫다. 꾀병 부려서 가지 말까? 수업 듣다가 배탈 난 척하고 집에 갈까?' 였습니다. 하기가 싫으니 단어설명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집중도 안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티비에서 해피투게더 아무튼한달이라는 채널이 있었습니다. 티비에는 경선식 선생님께서 나오고 계셨습니다. 이때는 경선식 선생님을 아예 모르고 해마학습법이니 초스피드 암기니 전혀 모르던 시절이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청했습니다. 티비에서 선생님께선 단어를 알려주시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단어 암기방법이 조금 특이하다 생각했어요. 거기선 countermand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 단어의 발음을 카운터 만두로 비슷하게 바꿔가지고 문장으로 만들어서 뜻을 암기하는 그런 방법이었어요.  카운터에서 만두를 취소하다  라는 문장을 만들어 countermand의 뜻인 취소하다를 암기하게 되는 거죠. 이때는 '이게 외워지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외워졌습니다. 기억이 선명하게 남더라고요.

그후로 며칠후 티비를 같이 시청하셨던 아빠께서 강좌를 구매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두셨더라고요. 연상을 해서 암기를 하니 훨씬 잘 외워지고 30분에 30단어는 기본으로 암기할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복습 하고 5강 단위로 복습하고 10강 단위로 누적 복습하니 기억이 확실히 남았습니다. 암기가 잘 되고 단어 뜻을 내것으로 만드니 내가 천재라도 된듯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어가 잘 암기되니 시험 90점 맞는 친구가 부럽지도 않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연상법은 단어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 할수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시장에가면  이라는 놀이 아시나요? 이것도 암기를 이용한 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도 활용할수가 있었습니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연상을 하니 쉽게 이길 수가 있었어요.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는 인생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공짜 단어테스트도 제공해주고 수강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하고 강의 자체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어가 기본 95%는 암기가 되고 영어단어를 외면하기 바빴던 저는 이제는 영어단어에게 먼저 다가갈 정도가 됬습니다.

'연상을 하면 다른 뜻으로 연결이 되면 어떻게요?'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연습을 하니 그런일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초반엔 저도 연상법에 혼란을 겪었는데 연습을 하니 단어를 보자마자 '이건 이거였지? 그럼 이거다!' 하면서 바로바로 떠오르게 됬습니다.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나서 복습도 하고 노력해야 결과를 얻을 수가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강의만 듣고 복습도 안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많아봐야 10분 복습하고 10강 단위로 끊어서 누적 복습하면 거의 다 외워집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수강생분들도 기본 95%는 외워진다고 하시더라고요.

2-3시간 앉아서 쩔쩔매며 암기하던 것보다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강의 딱 30분 듣고 많아봐야 10분 정도 복습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었습니다. 책만 보며 암기하던 것보다 강의도 함께 듣는 것이 암기가 더욱 잘됬고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는 진짜 기적같았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니 내가 그동안 단어 때문에 고생했던게 원망스러울 정도 였어요. 이 강의를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느껴질 정도로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이상 긴 수강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등 당첨자 (2명)

[중학] 모두 차근차근 경선식 영단어 듣고 ‘영어 꽃길’만 걸으세요!!!!

 박지연 / 2020-04-12

 

모두 차근차근 경선식 영단어 듣고 영어 꽃길만 걸으세요!!!!

강의를 다 듣고 작성하고 싶었는데 후기를 빨리 써드리고 파서~~ 강의 수강 중에 씁니다!

<무한 수강으로 초등3-4끝내고 초등5-6(거의 끝냄), 중학(반 넘게 들음), 수능, 토익 병행하고 있는...>

경선식 영단어 여러 강의를 병행해서 들으며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중학교 과정 이후로는 영어단어 외우기에 진절머리가 나 사실상 거의 고등학생, 대학생 때 영포자였습니다. 문법, 독해, 듣기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단어 기본 자체에서 포기를 해버렸기 때문에, 영어가 정말 싫었습니다. 남들 다 있다는 토익시험도 한 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영포자... 아니, 영어 혐오자였죠...

 근데 이번에는 꼭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해야 돼서 눈물을 머금고 영어단어를 외우다가 (또 포기할 뻔...) 영어단어 검색하다가 경선식 영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초등부터 최고난도까지 모든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강의는 안 들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영어를 또 금방 포기 할 같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배로 잘 외워진다고 해서...

근데..... 진짜 대박인 거 같습니다!!!!!!! 너무 늦게 안걸 후회해요ㅠㅠㅠ

처음 배운다는 맘으로 초등 3-4학년 단어부터 차근차근 강의를 들었습니다! 만화로 배우는 초등 영단어는 머리 쏙에 쏙쏙 들어옵니다. 내가 초등학생 때 경선식 영단어가 있었더라면 했다는.... 그 이후에 강의는 말 안해도... !! 사실 아는 단어도 많았지만 모르는 단어나 헷갈리는 단어도 많았는데, 만화로 배우니까 외우기 쉽고, 그 만화 장면이 영어단어 볼 때마다 연상된다고 할까요? 나중에는 그 영어단어가 쏙 하고 의미랑 바로 연결 돼서!!!

저는 혼자서 영어공부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비슷하게 생긴 단어들이 너무 외우기 힘들었습니다... 그 단어를 발음하면서 외우는가 싶다가도 예문 같은 걸 보면 잘 떠오르지 않으면서 아는 단어들이 서로 뒤죽박죽되는...? , 제대로 된 영단어 발음을 무시하고 그냥 무작정 제 방식대로 외웠기 때문에 나중에는 듣기 공부 때 이중으로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deceive. devote. divorce, divide. 너무 헷갈렸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그리고 디바이드라고 발음 안하고 다이바이드라고 막 발음해서 외우던가 ㅠㅠ

근데 경선식 영단어만 있으면 전혀 네버 헷갈리지 않고요. 발음도 아주 정확하게 해서 외워집니다. 이중효과가 (단어 외우기+발음) 대박입니다. 다시 공부하면서 제가 얼마나 영어단어를 한심하게 외우고 있었는지 느끼게 되었네요 ㅠㅠㅠ

 저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많이 몰아서 듣지는 못했고요. 강의 듣는 대로 책보면서 복습, 강의 한 번 더 들으면서 복습했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진짜! 진짜! 누적복습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딱히 공부방법이라는 거창한 것도 없네요. 경선식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로만 복습 또 복습!! 그리고 동작이 있는 단어는 직접 동작을 따라하면서 상기시키며 외웠습니다~ cemetery <공동묘지> 쇠못 때리면서 ㅎㅎ

 목표는 공인영어시험이긴 하지만, 영어시험 결과가 어쨌든(?) 경선식 영단어로 알차게 영어 단어 공부할 수 있어서, 영어단어 공부를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너무 기쁘고요. 지금 중학과 수능, 토익을 병행해서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고난도까지 쭉쭉 들을 예정입니다. 목표를 더 크게 잡아 영어와 친해지기로~~!!ㅎㅎ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 전 해피투게더 나오신 거 보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역시 명강사 경선식 선생님~~

모두 차근차근 경선식 영단어 듣고 영어 꽃길만 걸으세요!!!!


 


 

 

[초등] 다둥이맘 ~교육비 아끼기~노하우

 임혜영 / 2020-04-01

 

올해 중등1학년, 초등6학년, 초등2학년 되는 셋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가 고민하고 공감하는 내용일텐데요.. 아이를 키울때는 어떤 부모이든 공감하는 것이 

잘 키우고 싶고 하고 싶어하는 것, 가지고 태어난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게끔 키워주고 싶은 욕구가 누구나가 있을것 

같아요. 글로벌 세대에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적 흐름을 함께 하는 아이들에게는 해야할 것도 참 많고, 하고 싶은 

부분도 많아서 부모가 어디까지 지원해주고 어디까지 보조를 해줘야 하는지가 참 고민입니다. 

게다가 영어가 생활화 되다보니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는 세대이구요. 의무적으로도 배워야하고 

또 부유한 환경에서 어릴적부터 영어 유치원다녀 글로벌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 우리 아이가 처지면 어쩌나 그래도 어느정도까지는 또래 아이들에게 뒤처지지는 않을 정도로는 지원을 해줘야 

할텐데라는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영어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노력했었던 열정이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영어만큼은 잘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세 아이의 교육을 감당하다보니 학원비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았으며, 학원에 가서도 문법, 문제 풀이 형식의 수업 방식을 탈피해서 말로도 잘할 수 있는 

실용회화 중심의 교육을 선호했었습니다 

그래서 리딩*이트 읽기도 해보고, 토크리*라는 콘텐츠로 대화형식의 영어도 해보고, 튜터링 앱으로 하는 영어도 

해보았는데 따라가기는 해도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어휘 부분이었어요.. 아이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어휘 부분이 약하니 수동적으로 대답하는 형식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우연히 해피 투게더에서 경선식 선생님이 나오는 부분을 보게 되었고, 해마 연상기억법을 이용한 방식이 너무 아이들에게

잘 맞겠다 싶어서 인강을 신청하고 당장 교재 사서 함께 아이들과 인강을 보게 되었어요. 

엄마가 이번에는 또 뭘 시키려고 그러나~하고 살짝 지쳐있던 아이들이었는데, 하루, 이틀, 삼일 함께 인강 보면서 

외워지는 단어들이 자기들이 너무 신기하니까, 일주일이 지나면서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였고, 하루에 1강을 하기로 

규칙을 세워보면서 하루 하루 밀리지 않으려고 1강마다 날짜를 써서 매일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 풀면 용돈 투척의 공약도 세워주고요. 3강정도 모아서 영어 받아쓰기도 해보고 퀴즈식으로 문제도 서로 내보고 하면서 

아이들이 익혀지는 단어에 무척 재미와 흥미를 찾아가서 너무 좋습니다. 

어떤 공부이든. 흥미와 재미가 없으면  효과가 없을텐데, 스스로 재미있어 하고 알아서 인강 틀어서 공부하는 모습 보니 

귀하게 컨텐츠 만들어서 저렴히 제공해주시는 경선식 선생님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문법도 좀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이 선생님 천재인거 같다고, 즐거워하구요... 저도 아이들에게 여기 나와있지 않은 단어가 보이면 너희도 

한번 외울 수 있게 만들어 봐하고 이야기를 한답니다~~경선식 샘  짱!!!!!! 너무 좋아요...  

 


 

3등 당첨자 (3명)

[공편토] 단어가 해결될 것 같아 자신감이 팍팍!!^^

 임정은 / 2020-04-18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40대인,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고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앞두고 워밍업으로 고급 한국사능력시험을 보았고 좋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국사 공부도 너무 재밌고, 좀더 살을 붙여 공부 더 하면 공무원 한국사도 할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국어도.. 전공이 그쪽이었던지라 생소하진 않았고요..

하지만 공무원 영어 문제집을 처음 펼쳐 보았을때  전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는 단어가 별로 없어서요..ㅠ

문법이니 독해니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단어부터 일단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집 책장을 뒤져보니 신랑이 공부하던 토익 단어집과 숙어집이 보이더군요. 한장 두장 외워 나가는데.. 너무 금새 까먹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는거에요.. 그런 저에게 선생님을 알게 해 준 건 바로 저희 아이였습니다. 영어 동화를 듣겠다며  제 핸드폰을 가져간 큰 아이가 킥킥대며 뭔가를 재밌게 보고있는 거였어요.. 바로 선생님 강의였어요.. "엄마엄마 카운터만두.. 배불러서 만두 취소하는거야~ 푸하하 쓱 까였어~ 스까~ 상처~~ 너무 재밌어!!" 이런 반응에 저도 빠져서 보게되고.. 아이랑 누가 먼저 뜻 얘기하나 시합도 하고.. 그날 아이 재우면서 경선식 에듀를 찾아보고 바로 이거다 하며 망설임 없어 결제했습니다. 영어가 내 발목을 잡을 것 같았었는데.. 이젠 영어 덕을 볼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틈날 때마다 선생님 강의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정말 거짓말처럼 단어가 외워집니다.. 매 강의마다 강조하시는 그 복습.. 바로 복습하니 절대 안까먹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영어 단어만큼은 선생님께 맡길 생각입니다.^^

사실 코로나로 아이들과 하루종일 붙어있는 지금 저에겐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어요.. 아이들 학교,유치원 가있는 시간이 주부인 저에겐 연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데.. 지금은 그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니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었어요.. 근데 선생님께서 그 효율성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덩그러니 혼자 있다가 멀리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기분으로 수강 후기 글을 올립니다. 혹시나 하고 망설이는 분들께 망설임 없이 일단 시작하라고 단호히 말하고 싶네요!! ^^

합격하거든.. 꼭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학] 얼마전까지 운동을 하다 그만두고 공부하고 있는 고3입니다

 박창호 / 2020-04-13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정말 운동을 하면서 여태까지 영어라는건 내가 다가갈수도 접근할수도 없는 범접할수없는 세상이라고 생각만 했습니다. 그러다 운동을 그만두고 늦게라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정말 고민하다 검색해보니 영어의 기본은 단어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또 검색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경선식 영단어가 좋다고 하셔서 바로 당일 영단어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기초가 하나도 없다보니 중등으로 구매했는데 책에 강의와 같이 공부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하여 바로 강의도 질렀씁니다!!!!

정말 강의를 들어보니 기억도 너무너무 잘되고 정말 왜 지금까지 영어를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아쉽기만 하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영단어 책을 일주일, 2주, 못해도 한달만에 끝내시더라고요. 저도 빨리 끝내고 싶었지만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 더 탄탄히 기본을 다지자는 생각에 천천히 복습 많이 하면서 두달정도 걸렸습니다. 확실히 중등 영단어만 외웠는데도 영어를 보면 어느정도의 가벼운 문장들은 해석이 되더라고요ㅠㅠ 조금만 더 경선식 에듀를 만났더라면 반년정도만 더 빨리 시작했더라면 지금쯤 저는 대화도 가능했을꺼라고 생각이 몹시 들면서 후회스럽네요.... 처음에는 의심도 되고 안 믿었는데 그런 제가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고민하시거나 영어가 늦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단어 중등 책부터 강의와 같이 시작하시면 정말 한,두달만에 효과 느끼실거고 영어가 이렇게 쉬운거였나 느끼실껍니다. 저에게 영어와 친해질수 있도록 해주신 경선식 에듀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도 안늦으셨으니 도전해보세요 다들 화이팅!!!!!!!!!!!! 

 

 


 

[토익] 경선식 영단어 암기 비법을 이제 알게 된 것이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박준혁 / 2020-04-20

 

수능때 부터 항상 영단어 암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으나,,지루하게 혼자 단어를 외우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처음에 경선식에듀를 알게된 것은 저에게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토익책을 샀는데 사은품으로 경선식영단어연습장이 있었죠,,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샘플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웬걸,,경선식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영단어를 암기하니 재미도 있고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계속 생각이 나는것이었습니다.언어의 학습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휘력인데 그 어휘력을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게 학습할 수 있다니,,, 저는 정말 할레루야를 외쳤습니다.할레루야!!!지금은 매일 2강씩 수강하며 영단어를 부시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어휘력이 좋아지니 독해력까지 좋아지는 마법같은 기적이란,,중간중간 중요한 문법내용도 강의해주시니 더 이상 다른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