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 3674단어_8일완성 ]양석제 학생
■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양석제입니다.
■ 천재인가요?
아니요. 저는 원래 암기에 약한 편에 속하는 축이었고 지금도 그런 편에 속합니다. 이번 공편토를 시작하면서 그런 걱정이나 불안감을 날리게 되었는데 천재는 아닙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100% 외운 게 맞고 8일동안 수강한 것이 맞습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뒤로 갈수록 더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아는 단어가 1-2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는 단어의 범위는 10% 내지라고 생각합니다.
■ 8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제가 학습한 방법은 선생님께서 강의를 들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외운다는 생각을 하라고 하셔서 저는 강의를 들을 때는 무조건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강의를 끝날 때는 복습하라고 하셔서 강의가 끝난 후 5분간 저 스스로 복습을 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연상법으로 강의를 하시다 보니까 저 역시 연상법으로 받아들이는 생각으로 했고 억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하며 수강했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한 강의당 두 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다의어인 경우 뜻이 여러 가지를 내포하고 있는 경우에만 그랬습니다. 평범한 단어 즉, 하나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에는 100%암기한 것 같습니다.
■ 복습시간은?
수강을 하고 나서 바로 복습한다면은 5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하루 정도는 아파가지고 불가피하게 복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는 그거에 대해서 2~3배 소요됨을 느껴서 바로 복습하는 습관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 8일 100% 암기비결
저는 8일만에 완강을 하기 위해서 계획표를 미리 짰는데 하루에 15강씩 수강함으로써 6일만에 완강을 하고 남은 날들은 제가 외우지 못한 것들을 형광펜으로 색칠하거나 다시 선생님의 복습강의를 들으면서 완벽하게 숙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8일 100% 암기소감
저는 영어를 못하고 싫어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실제로 학교 원어민 전공 수업에서는 늘 좋지 못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암기는 선천적인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공편토를 수강하면서 제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80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제가 8일만에 계획표를 짰는데 제 스스로도 80강을 다 수강 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 했습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선생님께서 연상법을 통해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8일 만에 80강을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80강을 전부 다 외웠기 때문에 뿌듯합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저는 영단어를 암기할 때는 손으로 쓰면서 입으로 말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쓰고 말하는 것은
초반에는 효율적이나 가면 갈수록 손과 머리가 따로 놀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아니요. 누적복습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독해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아니요. 연상법은 뜻을 추론하는 계단일 뿐이지 실제로 뜻을 찾아나가는 데에서는 연상법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아니요 처음에는 연상법으로 발음을 해주시다가 마지막에는 정확한 발음 뜻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복습강의에서는 원어민 mp3를 활용해서 더욱 더 발음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이전 방식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여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연상법으로 뜻을 추론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암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은 복습강의만 따로 수강할 수 있다는 점과 무료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 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시청각자료를 통해서 암기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암기가 취약한 편이라서 두려움을 느꼈는데 개인적으로 극복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또한 끈기가 없어서 계획한 것을 도중에 포기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공편토를 통해 극복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