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4213단어_8일완성]한서정 학생

 

 

 

 

■ 인사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녕하세요 저는 한서정입니다

 

■ 암기 천재인가요?

■ 천재인가요? (00:09~00:29)■ 천재인가요? (00:09~00:29)

아니오 저는 예전에 단어를 외울 때 쓰면서 외웠는데, 쓰면서 외우다가도 다른 생각을 많이 하고 집중을 못해서

단어 외우는데 별 소질이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정말입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한 30% 정도 알고 있었고 고12단어의 50%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고3 단어는 조금 어려워 외워도 까먹고 해서 거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 8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본 강의는 80강 정도 되는 양을 8일동안 똑같이 나눠서 10강씩 하루에 들었고요 복습시간은 강의가 끝난 다음에 바로 복습을 해서 5분에서 7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 다음날 인강 듣기 전에는 전 날 배웠던 강의들을 다시 누적복습하며 공부했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강의를 다 듣고 나서 한 강의당 기억이 안 나는 단어가 4개에서 5개 정도 됐었는데요. 강의를 듣고 나서 바로 복습을 하고, 연상법을 떠올리면서 나머지 안 외워지는 단어들을 외웠습니다. 또 누적복습을 하면서 안 외워졌던 단어들의 뜻을 다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 복습시간은?

강의를 듣고 나서 기억이 안 나는 단어들은 5분~7분 정도 다시 복습을 했고 누적복습을 하면서 그 전날에 배웠던 단어를 복습할 때는 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 8일 100% 암기비결

영어단어가 그 뜻이랑 단어의 이미지가 달라서 기억하기 힘든 게 많았는데 발음과 연관된 연상법을 통해서 더 기억하기가 쉬웠습니다. 또 8일동안 암기해야 했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전에는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편이었는데 단어를 쓰면서 외우다 보면 기억도 사실 잘 안 나고, 나중에는 다시 다 까먹고 그리고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중에도 다른 생각을 하게 돼서 기억을 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8일 100% 암기소감

연상법으로 단어를 외우다 보니깐 발음과 연상이 되는 것이 비슷해요. 발음을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는데 그런 단어들을 많이 교정해 준 것 같아요, 다의어나 뜻이 많은 단어들의 경우 뜻이 다를 경우에 암기 하기가 어려웠는데 연상법으로 암기하다 보니깐 잘 외워졌습니다.

예전에 쓰면서 외울 때는  그 전날 외웠던 단어들을 까먹을 때가 많았었는데 단어를 외울 때 연상법으로 외우니깐

그 전날이나 그 전전날에 외웠던 단어도 금방금방 생각이 나고 또 연상으로 이미지를 상상하며 암기하니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아니오 그건 아니고요. 단어에서 연상으로 가고 뜻으로 가는 게 처음에는 단어, 뜻 이렇게 외우는 것보다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연상덕분에) 더 기억에 많이 남고 단어 뜻이 생각나는 길이가 짧아져서 바로 단어만 보고도 뜻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아니오 그런 건 없고, 오히려 철자가 긴 단어들은 예전에 쓰면서 외울 때는 외우기도 힘들고 기억도 잘 안 나고 그랬는데 오히려 발음으로 연상을 하니깐 기억나는 단어들도 많고 기억도 오래 갔던 것 같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아니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원래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단어를 외울 때 발음을 거의 생각하지 않고 외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틀린 발음이 많고 그럴 텐데, 이번에 단어를 연상법으로 외우면서 오히려 원래의 발음을 똑바로 알게 되어서 효과가 좋았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단어를 외울 때는 사실 강의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하면 단어가 생각나는 기간이 길어지고, 또 혼자서는 복습을 잘 안 하게 되는데 복습강의가 있어 복습강의를 들으면서 하니 혼자서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시작할 때랑 강의가 끝날 때 복습을 하라고 복습을 되게 강조하시거든요 그런데 그 복습을 하는 게 단어를 외우면서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됐고, 또 선생님이 단어의 뜻을 설명하고 발음으로 연상법을 알려주실 때 몸짓을 되게 크게 해주시고, 그림도 그려주시고 하셔서 기억에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평소에 공부를 할 때 뒷심이 부족하단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강의를 듣고, 8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단어를 외우게 돼서 앞으로도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복습을 평소에 잘 안 해서 자주 까먹는 편이었는데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다른 과목에서도 복습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