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4213단어_8일완성]송주아 학생

 

 

 

 

 

■ 인사말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송주아입니다.

 

■ 천재인가요?

아니요 처음에는 중학 영단어만 알아서 학교에서도 그냥 학교 단어만 아는 그런 수준이었는데 수학이랑 영어를 먼저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수능 영단어를 공부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경선식 영단어를 8일 만에 수강하는 게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8일 만에 진짜 다 외울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하다 보니까 경선식 선생님이 신기하게 머리 속에 잘 들어가게 설명해주셔서 8일 만에 다 외울 수 있었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8일 만에 100% 다 암기하였습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맨 처음에 1강부터 봤을 때는 한 30% 정도 알았는데 뒷장 80강이나 65강 정도를 펴볼 땐 2~3개 밖에 아는 게 없었습니다.

 

■ 8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강의는 1.4배속으로 들었구요 책을 펴놓고 들었는데 특별히 헷갈리는 단어나 모르겠는 단어를 책에다가 표시해두고 표시해 둔 거를 다시 펴서 복습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체크했구요 그 다음에 단어테스트를 여러 번 보면서 단어가 익숙해지도록 외웠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조금 헷갈렸던 단어로만 3~4개 정도 틀렸습니다.

 

■ 복습시간은?

강의를 듣고 나서 바로 테스트를 보는 식으로 진행했는데요 5개 정도 틀렸는데 그 다음에 복습할 때는 5분 정도 복습을 했는데 다 맞았습니다.

 

■ 8일 100% 암기비결?

8일 이라는 목표를 두고 시작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하루에 20강씩도 들었고 1.6배속으로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루하기만 했었다면 그게 진짜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의외로 재밌어서 그래서 별로 힘들지 않게 단기 완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8일 100% 암기소감

처음에 해마학습법이라고 맛보기 강의를 들어 보니 22가지 단어를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외울 수 있다는 게 되게 신기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1강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꽤 모르는 단어가 많았어도 설명을 듣고 나면 생각이 나고 또 익숙해지는 게 느껴져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다른 선생님들은 주로 어근으로 단어를 외우라고 해주셔서 저도 어근으로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런데 어근이 똑같고 비슷한 게 많아서, 뜻이 헷갈리는 단어가 많아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영어 단어를 보고 연상법 이라는 뜻을 생각하는데 꽤 오래 걸렸는데 2~3번 정도 복습을 하다 보니까 영어 단어를 보니까 바로 뜻이 생각나서 독해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연상을 하면서 단어를 보면 그림이 하나가 생각 나는데요. 단어 하나에 연상이 정확히 생각이 나서 오히려 암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경선식 선생님이 단어의 발음을 중심으로 암기를 하게 도와주셔서 연상법이 생각이 나면서 발음까지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책으로 하니까 거의 말을 안 하게 돼서 그냥 조용히 공부할 때가 많았는데요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선생님이 자꾸 말을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같이 말을 하면서 외우니까 훨씬 더 단어가 잘 외워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그 전에는 중학 영단어 교과서에 나오는 것만 알고 있어서 교과서 독해 하는 것도 아슬아슬 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외우고 나니까 교과서를 볼 때도 작은 단어들도 뜻을 다 알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하면서 독해가 더 부드럽게 됐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