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3674단어_8일완성]박상민 학생

 

 

 

 

■ 인사말

안녕하세요. 박상민입니다.

 

■ 천재인가요?

아니요. 영어가 제일 취약 과목이었습니다. 수능 볼 때도 영어 점수가 제일 낮을 만큼 영어 성적이 제일 안 나오고 특히 단어는 많이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맞습니다. 일주일 동안 하루 14시간 이상씩 공부하면서 단어공부 했습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책을 딱 처음 봤을 때 아는 단어가 한 20%정도 밖에 안 됐습니다.

 

■ 8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1강부터 한 20강 까지는 아는 단어가 조금 있어서 1.2배속으로 들었고 20강부터는 단어가 어려워져서 그냥 1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습 방법은 강의 내에서 단어를 최대한 느끼고 몸으로 체화 시키려고 노력했고 바로 끝나자 마자 복습, 나머지는 홈페이지에 있는 단어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해서 체화시켜 나갔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강의 처음 듣고 나서 10개 정도 생각이 안 났는데 복습하고 나서 5개, 2개, 1개.. 이런 식으로 완벽한 효과를 느꼈습니다.

 

■ 복습시간은?

강의 듣고 바로는 한 5분 정도 걸렸고 5일 지나 6일 정도 있다가 다시 볼 때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져서 20~30분 걸렸습니다.

 

■ 8일 100% 암기비결?

처음 강의에서 단어를 머리 속에서 이미지화 하고 그것을 몸으로 체화 하려고 했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단어를 단어 자체로만 보면 처음에 바로 빨리 기억날 지는 몰라도 시간이 가면 훨씬 많이 까먹는데 단어를 이미지화 하고 몸 속으로 체화하니까 조금의 시간이 앞에 걸려도 나중에 훨씬 더 복습할 때 시간이 덜 걸렸던 것 같습니다.

 

■ 8일 100% 암기소감

이 전에는 어떤 단어 책을 저 혼자 떼본 적도 없고 3000~4000되는 많은 단어를 8일 동안 한 번에 끝내 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의를 통해서 많은 단어를 한꺼번에 외울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단어를 넘어서 독해, 듣기까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더 많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그냥 어근을 바탕으로 암기한 게 많았습니다. 그게 아니면 단어 그냥 글자만 보고 그 순간만 외우고 나중에 보지 않는 그런 방법을 취했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그 연상을 하느라 단어의 뜻이 쫌 늦게 떠올랐지만 연상을 계속 반복해서 몸 속으로 체득하면 훨씬 더 독해하는데 빨리 떠올랐습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처음에는 연상을 하면 많이 헷갈렸습니다. 하지만 연상을 제 스스로 정리하고 몸 속으로 더욱 더 반복해서 체득해 나가니깐 훨씬 단어가 헷갈리지 않고 빨리 들어왔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처음에는 좀 헷갈릴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연상에 나오는 발음도 그 단어에서 나오는 발음이기 때문에 계속 복습해서 나가다 보면 큰 문제가 안 됐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연상에 그런 행동들을 같이 함으로써 단어의 이미지가 훨씬 더 빨리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의 복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복습 할 때도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영어의 가장 기초인 단어는 어느 정도 완성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영단어 말고 독해, 듣기 까지 더 많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