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3674단어_8일완성]신현주 학생

한달 후 사전고지 없이 2차 테스트 실시

한달동안 총 6시간 복습만으로테스트 100점 

 

 

 

 

 

1차테스트

 

■ 인사말

안녕하세요. 신현주입니다.

 

■ 천재인가요?

원래부터 잘했다기 보다는 언어나 외국어 배우는 것도 좋아했고 그래서 수능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대학교 들어간 이후로는 교양 수업 외에는 특별히 한 공부는 많이 없었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정말입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앞에 1강~20강 같은 경우는 그래도 아는 단어가 50% 정도는 있었던 것 같은데 21강부터 뒷부분은 거의 한강에 3~4단어 정도 밖에 몰랐던 것 같습니다.

 

■ 8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일단 기본적으로 1.2배속에서 1.4배속으로 들었구요 복습 같은 경우는 오히려 1.1배속 그냥 원 상태로 들어서 좀 더 집중하면서 진짜 그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들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앞에 20강 정도는 대부분의 단어가 생각이 났던 것 같고 뒤의 강에서는 한 다섯 단어 정도가 평균적으로 생각이 안 났는데 복습을 한 이후에는 그래도 대부분 커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복습시간은?

복습은 대부분 1배속으로 들었기 때문에 강의당 5분에서 6분정도 소요됐습니다.

 

■ 8일 100% 암기비결?

공편토를 시작했던 이유가 단어들을 아무리 외워도 조금 있으면 까먹고 하는 부분 때문에 너무 막연하고 힘들어서 이제 시작을 하게 됐는데요 이게 연상 식으로 단어를 암기하고 혹여 연상 부분이 기억이 안 나거나 이런 게 있더라도 짧은 복습 시간 내에 그런 것들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많은 단어들을 암기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8일 100% 암기소감

사실 제가 지금까지 해오던 단어 암기 방식과는 너무나도 달라서 처음에는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이렇게 연상을 통해서 암기를 하다 보니까 기억에도 오래 남고 그리고 파생되는 다른 뜻들 까지도 암기하는데 도움이 됐던 것을 느끼고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어 기뻤습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아마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단순히 단어를 보고 발음해 보고 mp3 파일을 들어보고 또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 같은 경우는 계속 반복해서 써보는 등의 그런 보통의 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연상을 거쳐서 뜻을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나중에는 연상 자체를 빼고도 바로 뜻으로 연결되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발음 같은 경우는 제가 듣기 전에 좀 걱정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생각 외로 만약에 발음이랑 연상에 나오는 발음이랑 다를 경우에는 선생님이 하나 하나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시고 그리고 구분을 해주시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강의를 듣게 되면 단순히 책을 통해서 단어를 암기 할 때 보다 선생님의 어떤 제스쳐라든지 목소리, 표정 같은 것과 함께 암기가 되어서 암기를 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제가 이 강의를 듣기 전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단어를 외우는 것과 그리고 단어를 아무리 외워도 계속 계속 까먹는 다는 부분 그리고 저번달 모의고사 어휘에서 단 한문제도 맞추지 못했다라는 부분 때문에 굉장히 큰 충격을 얻었었는데요 이 강의를 듣고 난 다음에 9월 모의고사 어휘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고 독해에서도 공편토 인강에 나와있는 단어들을 계속해서 상기하고 떠올릴 수 있게 되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차테스트 (32일 후)

 

■ 한달 전 외운 단어들이 기억 났나요?

한 3~4개 정도의 단어는 조금 헷갈렸고 나머지 단어들은 다 기억이 났습니다.

 

■ 복습방법은?

모든 복습은 5분짜리 복습 동영상을 들으면서 진행을 하였구요 완강을 한 다음에 원래는 매일 조금씩 복습을 하려고 계획을 하였는데 40강까지 하루에 30분씩 듣다가 최고난도 듣느라 그 이후로는 복습을 못했어요 4일 이후에는. 그래서 그 외에로는 재시험이 있다라는 얘기를 듣고 어제 2시간 오늘 2시간해서 4시간과 그리고 완강 후에 2시간 총 6시간 복습을 하였습니다.

 

■ 기억이 안 나는 단어의 복습시간은?

기억이 안 나는 단어들 같은 경우에는 복습 동영상을 본 이후에 거의 대부분 바로 기억이 났던 것 같습니다.

 

■ 장기 기억 효과에 대한 소감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으로 하다 보니까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고 거부감도 있었는데 다행히도 대부분의 단어가 이번에 재시험을 보니까 생각이 났고 특히 거의 33개 정도의 많은 단어들이 짧은 복습 동영상을 통해서 다 회상이 되고 기억이 나고 다시 재 암기가 된다라는 부분이 참 신기했습니다.

 

■ 암기가 뒤로 갈수록 잘 안 됐나요?

보통 다시 복습을 하려고 보니까 80% 정도의 단어는 대강 생각이 났고요 나머지 20% 정도는 복습 동영상을 시청하니까 대부분 다시 기억이 났습니다. 그걸로 보았을 때에 암기하는데 나중에 기억하는데에 특별히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발음의 경우는 선생님께서 실제 발음과 연상의 발음이 다를 경우에 하나 하나 다 구분을 해주시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크게 방해가 되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 연상법이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연상을 거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그 부분이 좀 복습을 하고 또 적응이 되다 보면 나중에는 독해에서도 바로 떠오르는 단어들이 생겼고 결과적으로 봤을 때 독해에 지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뜻이 2가지 이상일 경우 어려웠나요?

단어의 뜻이 여러 개일 경우라도 보통은 연상 한 가지를 가지고 여러 뜻을 연쇄적으로 암기할 수 있게끔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구요 만약 그 여러 뜻들을 다 혼자 외웠다라고 한다면 굉장히 힘들었을텐데 단순히 한 영상을 가지고 한번에 여러 단어들의 뜻을 암기할 수 있어서 오히려 편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