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3674단어_8일완성]최유리 학생

 

 

 

 

 

■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편입 준비를 하고 있는 22살 최유리입니다.

 

■ 천재인가요?

아니요. 저는 천재가 아니구요. 영어 성적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제가 100점을 맞을 수 있었던 건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사실입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저는 아직도 수능단어도 잘 모르고요. 공편토도 시작하기 전에는 한 강의에서 아는 단어가 1~2개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정말 아는 단어 수가 적었습니다.

 

■ 8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저는 2배속으로 들었는데 처음에 2배속이면 빠르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듣다 보면은 속도에 익숙해지고 그리고 더 빈틈없는 강의에 집중을 하고서 잘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강의를 들을 때 전 강의 누적복습 하는걸 절대 잊지않았구요.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저는 한 강당 모르는 단어가 1~2개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완벽하게 잘 외워졌었습니다.

 

■ 8일 100% 암기비결?

저는 제가 무조건 100점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을 가지고 했던 게 제일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 자신에게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졸려도 참고하고 밥 먹으면서도 하고 계속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을 때는 절대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발음 따라 하고 연상법도 따라 하고 그렇게 계속 따라 하면서 이미지를 연상시켜서 그게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8일 100% 암기소감

제가 단어를 정말 잘 못 외우는 편이어서 단어면에 있어서는 자신도 너무너무 없었고 요즘 따라 또 단어를 못하다 보니까 공부하기도 싫다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런 걸 또 하다 보니까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저는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쓰면서 외우다가 그게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듣고어근 위주로 공부를 했었는데요 그러면 헷갈리는 것도 좀 많고 기억이 잘 안 났었는데 연상법은 저랑 되게 잘 맞는 것 같아서 많이 도움이 됐던 것같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아니요. 저는 독해에 전혀 지장이 없었구요. 경선식에듀 시험을 본 날 편입 모의고사를 또 봤었는데 지문을 읽으면서도 거의 많이 이해할 수 있었고 그리고 또 놀랍다 싶을 정도로 외웠던 단어가 지문에 많이 나와서 이래서 사람들이 적중률이 높다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할 정도로 저는 독해에 정말 지장이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연상 때문에 암기가 더 헷갈리지는 않았는데 비슷한 철자가 나오면은 쪼끔 헷갈리기도 했었는데 그럴 때는 제가 아이게 이렇게 해서 이런 뜻이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후에는 그렇게 헷갈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아니요. 발음을 전혀 망치지 않았구요 저는 원래 발음이 되게 안 좋은편이었는데 이게 정확히 발음을 해야지만 연상이 잘 기억이 나기 때문에 발음 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단어 뜻 생각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저는 오히려 발음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저한테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단어를 많이 알게 된 거? 그게 제일 달라진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경선식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소중한 거 하나를 배워간 게 그 전에는 공부 안 하고 노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걸 짧은 시간 동안에 끝내야겠다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1분 1초가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왜 진작에 이런걸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저는 시간의 소중함을 정말 잘 배웠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경선식 강의를 통해서 단어 뿐만 아니라 저한테 좋은 또 다른 교휸을 얻어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