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3674단어_3일완성]신애라 학생
한달 후 사전고지 없이 2차 테스트 실시
한달동안 총 2시간 반 복습만으로테스트 100점
1차테스트
■ 인사말
안녕하세요. 신애라입니다.
■ 천재인가요?
아니요. 저는 원래 영어를 가장 제일 싫어했고 못했기 때문에 이번 계기로 해서 영어를 확실하게 잡아보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사실입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1강부터 20강까지는 비교적 쉬웠기 때문에 10% 내외 정도였고 21강부터 80강까지는 어려웠기 때문에 거의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1~2%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 3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한 3일 동안 5시간을 자면서 16시간동안 공부했고 2,0배속으로 들었으며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많았던 강은 적어도 2~3번씩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중은 당연히 했고 누적복습도 당연히 했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집중하면서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의 생각이 안 나는 단어는 없었구요 있었다 하더라도 1~2단어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 복습시간은?
강의를 바로 듣고 복습했기 때문에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었기 때문에 1~2분 정도면 충분했고 어려운 강의 였었으면 한 5~6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 3일 100% 암기비결?
의지하고 집중력이 기본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경선식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갔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심과 유치하다는 생각은 결국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그런 의심을 들게 되고 그리고 암기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게 됩니다. 저는 경선식 선생님께서 유명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믿고 갔었습니다.
■ 3일 100% 암기소감
그래도 한 강에 5~6단어 정도는 못 외워질 줄 알았는데 그래도 거의 다 외워진 것을 보고 진짜 해마학습법 이라는 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진짜 무작정 쓰면서 외우거나 아니면 소리 내서 읽으면서 외웠는데요 근데 사실 진짜 이 방법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 게 제가 정말 정신차려보면 노트에는 제 필기가 한 가득인데 정작 제 머리 속에는 들어와 있는 게 없고 진짜 외워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해마학습법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강의를 처음 듣고 갓 외울 때는 솔직히 연상하고 뜻이 바로 이어지지가 않아서 시간이 좀 걸렸던 게 사실인데 누적 복습을 하면서 뜻과 연상법을 동시에 생각 났었기 때문에 독해에는 별로 지장이 없었습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아니요. 연상 때문에 오히려 암기가 더 됐던 것이구요. 전혀 헷갈리지 않았었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아니요. 전 오히려 강의를 들으면서 발음 교정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 책만 봤을 때는 발음기호가 아무리 있다고 하더라도 제 생각대로 발음하기 마련인데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발음을 제대로 잡아주셔서 발음이 좀 더 교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연상법과 발음이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도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제대로 된 발음을 잡아주시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면 암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책만 봤었을 때는 집중도도 좀 흐트러지고 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니까 선생님의 행동과 말투 그리고 억양 그리고 거기 나와있던 그림들이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책만 보았을 때도 물론 기억이 잘되긴 하겠지만 강의를 활용해서 들어주신다면 조금 더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무엇보다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영어를 가장 싫어했고 그리고 경선식 선생님을 뵙기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영어 지문을 보니까 두려움 같은 게 사라지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은 향상된 제 실력을 검증해보고 싶어서 영어 공부를 더 제일 먼저 하는 편입니다.
2차테스트 (32일 후)
■ 한달 전 외운 단어들이 기억 났나요?
시험 보기 전 날에 한 시간 반 동안 공부를 했었는데 책을 보자마자 선생님께서 행동해주셨던 그런 제스쳐와 발음, 연상 기억들이 다 기억이 나서 시험에서 100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복습방법은?
한 달 동안은 제가 일이 있어서 한 시간 밖에 공부를 못하고 재시험을 쳐야 한다는 그런 연락을 받고서 어제 한 시간 반 정도 공부를 해서 총 복습은 두 시간 반을 했구요. 공부 방법은 따로 강의를 듣지 않고 그냥 책만 봐도 바로 연상이 떠올라서 그렇게 공부를 했었습니다.
■ 기억이 안 나는 단어의 복습시간은?
제가 총 두 시간 반을 복습을 했었고 나머지 1강부터 80강까지 단어를 다 봤었으니까 기억이 안 나는 단어들은 한 30분에서 40분 정도 봤었을 때 기억이 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장기 기억 효과에 대한 소감
한 달 뒤나 지나서 시험을 봤었을 때 솔직히 100점은 당연히 못 맞고 5~6개 정도 틀릴 줄 알았는데 제가 진짜 100점을 맞은 걸 보니까 사람들이 괜히 해마암기법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정말 제가 체험해보니까 진짜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 암기가 뒤로 갈수록 잘 안 됐나요?
아니요. 오히려 처음에 암기할 때 강의 듣고 이러느라 힘들었지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이제 연상 암기법으로만 기억을 할 때는 오히려 더 나중이 빨리 기억이 됐었던 것 같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제가 처음에 인터뷰 할 때도 말씀 드렸던 거지만 강의를 들을 때 선생님께서 발음을 다시 한번 되짚어 주시기 때문에 발음을 망쳤다는 얘기는 거의 들은 적도 없고 저 또한 그렇게 발음을 망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처음에 암기할 때는 연상 암기법을 생각하고 그 뜻을 떠올려야 했어서 조금 시간이 걸렸던 게 사실이지만 저는 이제 5번 정도 책을 봤었었고 그러니까 독해 할 때 전혀 뜻을 떠올리는데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고 지장이 없었습니다.
■ 뜻이 2가지 이상일 경우 어려웠나요?
책만 보면 약간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강의를 들으면 선생님께서 뜻이 2가지더라도 그 뜻을 묶어서 연상으로 암기를 시켜 주시기 때문에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