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3674단어_5일완성]김병재 학생
■ 인사말
안녕하세요. 김병재입니다.
■ 천재인가요?
아니요. 저는 단어장을 한번도 다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경선식 선생님 공편토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완강을 하고 책도 처음으로 다 떼보는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예, 정말입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책을 받았을 때, 한 쳅터를 봤을 때 한 20% 아는 정도 였습니다.
■ 5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저는 처음에 1.8배속 정도로 4일 완성을 목표로 했었는데요 1.8배속으로 듣다 보니까 2배속도 들을 수 있겠다 싶어가지고 2배속으로 듣고 대신에 경선식 선생님이 강조하는 복습은 철저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강의 직 후 복습으로 테스트 해보았을 때 한 5개? 만약에 저에게 연상이 잘 안 됐던 부분이라면 6개 정도 있었지만 그것도 복습을 통해서 금방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 복습시간은?
그것은 쳅터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평균 늦어도 5분 내외로는 다 외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5일 100% 암기비결?
제가 단기 완성을 가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빠른 배속 듣기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복습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연상법은 이미 개발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잘 소화하는 것에만 집중을 했구요 그래서 저는 복습을 좀 많이 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남들이 두번 본다면 저는 세번 본다는 기분으로 특히 누적복습을 열심히 했던 것이 가장 좋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5일 100% 암기소감
처음에는 연상법으로 어려운 단어들도 외워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좀 들었지만 한강 두강 차곡차곡 쌓이고 단어가 잊혀지지 않음에 따라서 저는 아 이게 연상법으로도 공편토 단어들이 외워지는구나 하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여러가지 방법을 썼었는데요 역시 주로 쓰던 것은 어근과 접미사 접두사 이런 방식으로 많이 외웠었는데 그것도 외우는데 있어서 결국엔 접미사 접두사 뭐 어근 이런 것들을 외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장기 기억으로 잘 이전되지 않는 것 같아서 결국 연상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아니요. 그건 어떤 방식으로 외우더라도 단어를 제대로 외우지 않는다면은 중간 과정에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거는 독해를 많이 해봤을 때 단어에 익숙해지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지 연상법이 방해된다는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아니요. 저는 오히려 연상법 때문에 더 쉬웠습니다. 연상법을 발음을 통해서 바로 뜻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다른 어근과 같이 중간 과정이 더 짧다는 면이 저는 연상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아니요. 발음을 망치는 경우는 없었고 오히려 혼자 단어를 외울 때는 단어 발음을 잘 몰라서 못 읽는데 경선식 선생님 강의는 꼭 한 단어 마지막에 제대로 된 발음을 해주시기 때문에 오히려 공편토 강의를 통해서 제 발음이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강의를 활용하면 무엇보다 발음이나 연상법이 뇌리에 잘 남기 때문에 단순히 책만 보고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머리에 잘 남는 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 기억으로 빨리 이전 될 수 있었던 것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강의 수강 후에 가장 달라진 점은 제가 원래 단어에 있어서는 게으른 면이 있고 자신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책 한 권을 단기에 완성하고 나니 제 스스로도 단어를 많이 아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영어 공부를 함에 있어서 어려운 단어들을 막힘 없이 읽을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장 크게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