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3674단어_7일완성]최정윤 학생
한달 후 사전고지 없이 2차 테스트 실시
한달동안 단지 총 5시간복습만으로도테스트 100점
1차테스트
■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편입 준비를 시작한 최정윤이라고 합니다.
■ 7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결제 후에 저는 하루 이틀 정도는 아직 공부에 대한 습관이 베어있지 않다 보니깐 한 3시간 5시간 정도 1.4배속이나.. 맨 처음에는 1배속으로 들었구요 그렇게 밖에 못했더니 너무 진도가 더디다는 것을 느끼고 다음부터는 1.6배속 넘어서까지 들으면서 그때는 10시간 넘게 공부를 했구요 밥 먹을 때도 저는 계속 들으면서 책을 봤던 것 같습니다. 어디 이동시간에도 계속 봤습니다. / 그래서 7일 안에 공편토 단어를 100% 다 암기하게 되었습니다.
■ 7일만에 완성이 가능했던 이유?
저는 스토리를 넣어가지고 하는 해마학습법이라는 효과를 톡톡히 본 케이스구요. 간혹 가다가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데 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어차피 이게 한번만 듣고 웃고 넘기자는 게 아니라 계속 반복을 하면서 외워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웬만해서는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스토리를 가지고서는 이해가 안 되도 저게 무슨 말이 돼? 생각하는 게 있어도 그걸로써 외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다 보니깐 나중에는 그냥 단어만 보고 발음만 한번 해봐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그 스토리들이 쫙 생각이 나는 거를 경험했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대부분 책으로만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인강이랑 같이 해야 이 학습법의 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는게요 책과는 쫌 다르고 좀 더 구체적인 설명들도 인강에서 정말 훨씬 많이 나오고요 그담에 간혹 가다가 그림이 책에서는 기재되어 있지 않은 단어들이 많은데 인강에서는 나오는 그런 그림이나 약간 좀 더 자극을 더 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어가지고 어차피 똑같이 단어를 외워야 하는건데 좀 더 빠르게 외우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좀 더 오래 외우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인강을 추천합니다.
■ 7일 100% 암기소감
제가 다른 강의들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었는데요 다른 강의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가 너무 산만하고 또 두서 없고 그 맥락을 못 잡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경선식 영단어 같은 경우에는 이 책 안에서 딱 집어 준달까요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외워야 할 건 이거다라는 결론이 명확하게 나와 있어가지고 암기하거나 자기 전에 계속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저는 되게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네, 정말입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아니요 오히려 이거를 하기 전에는 독해를 할 때 뜻이 아예 생각이 안 난다던지 아니면 다른 강의를 봤을 때는 연상법 비슷한 거를 살짝 들었었는데 뜻을, 맥락을 못 잡아가지고 무슨 뜻인지 잘 헷갈렸습니다. 한 단어인데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게 이건지 이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다른 강의는 많았는데 이 경선식 영단어 같은 경우에는 아~ 이래가지고 뜻이 이거구나 라는 걸 명확하게 알 수 있어가지고 헷갈리거나 오래 걸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발음을 망치는 경우는 없었구요 제가 오히려 제대로 발음을 몰랐던 단어를 알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파닉스가 그렇게 출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발음을 한 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애매하고 헷갈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런 경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발음으로 외우려고 반복을 하면서 노력을 하다 보니까 그대로 맞는 발음대로 외우고 암기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발음을 망치지 않습니다.
2차테스트 (33일 후)
■ 한달 전 외웠던 단어들이 다 기억 났나요?
사실 그동안 복습을 계속 해오지 못했는데요. 그 동안 복습시간을 다 합치면 5시간 정도..도 채 안 했던 것 같은데 신기하게 기억이 다 났습니다.
■ 복습방법은?
복습방법은 따로 인강을 다시 듣거나 하지는 않았고요 그냥 책을 훑어 보는 식으로만 했습니다.
■ 기억이 안 나는 단어들 복습시간은?
각 강마다 모르는 단어가 2개에서 3개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런 경우에 선생님의 스토리가 적힌 책을 보면 한번 두번 읽어만 봐도 제가 들었던 동영상과 저절로 매치가 되면서 기억이 다 나서 복습시간은 한 강에 5분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 장기 기억 효과에 대한 소감
저는 솔직히 30일 동안 계속 복습을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 까먹었을 거라고, 당연히 까먹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왔는데요. 아직까지도 이렇게 생생하게 다 기억이 난다는 게 신기하고 오히려 무서웠습니다.
■ 처음에만 잘 되고 나중에는 암기가 잘 안 됐나요?
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연히 까먹을줄 알았는데요. 근데 책을 보니까 다 까먹을줄 알았는데 단어만 봤는데도 스토리가 저절로 기억이 나고, 아니면 스토리가 기억이 안 나더라도 바로 바로 단어의 뜻들이 기억이 나는 걸 보고 전혀 그런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아니요 전혀 그런건 없었구요. 오히려 선생님 덕분에 단어 발음을 제대로 알게 돼서 친구들이 이상한 잘못된 발음을 하고 있을 때 제가 지적을 해서 좀 고쳐줬던 기억도 많이 있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이게 시간이 흐르면서 스토리는 좀 불명확해 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요. 그럴수록 오히려 단어의 뜻은 더 확실하게, 명확하게 기억이 났기 때문에 전혀 지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 뜻이 2가지 이상일 경우 암기가 어려웠나요?
오히려 선생님께서 그 두가지 뜻을 적절하게 잘 섞어주셨기 때문에 하나 뜻을 외우는 것 보다 두개의 뜻을 같이 외우는 게 더 재밌게 잘 외워졌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