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4213단어_8일완성]이종운 학생

 

 

 

 

■ 인사말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이종운입니다.

 

■ 천재인가요?

아니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성적이 5등급 이하였고 성인이 된 이후로는 아르바이트에만 매진하다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친구를 통해 경선식 영단어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이렇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양심상 100% 사실입니까?

양심상 정말입니다.

 

■ 원래 알고 있던 단어 수는?

고12 수준은 한 40% 정도 알고 있었고요 고3 수준은 20% 정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8일만에 암기한 학습방법?

강의는 1.2배속으로 들었고 경선식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강의를 듣자마자 바로 복습하였고 10강의 듣고 누적복습 하고 10강의 듣고 누적복습 하고 이것을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 강의 듣고 몇 단어 정도 생각이 안 났는지?

평균 1~2단어 정도 생각 안 났던 것 같습니다.

 

■ 복습시간은?

길면 5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보통 평균적으로는 2분에서 3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 8일 100% 암기비결?

보통은 단어와 뜻을 1대 1로 매치 시켜 가지고 외우는데 해마학습법으로 외우면 단어랑 뜻 사이에 여러 가지를 연결고리를 넣는데 그 연결고리가 다 비슷하거나 재미있고 이런 것이기 때문에 단어랑 뜻이 연결고리는 길지만 쉽게 쉽게 매치가 되기 때문에 단기 완성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8일 100% 암기소감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저같이 평범하고 공부 양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부족한 사람도 이렇게 많은 단어를 짧은 시간에 외울 수 있었다는 건 그만큼 해마학습법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거고 그리고 그 증거가 바로 저이고요. 그래서 정말 경선식 선생님한테 감사한다는 얘기를 전해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제가 어떤 공부를 하던 간에 이 공부법을 이용해서 꼭 원하는 바를 성취해내도록 하겠습니다.

 

■ 전에는 어떻게 암기했나요?

주먹구구식으로 암기했고요 쓰면서 암기했고 그리고 단어 두 개를 엮어가지고 암기도 했었고 문장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추측하다가 그 단어를 단어집으로 찾아서 해석해보고 그런 식으로 암기를 했었습니다.

 

■ 독해에 지장이 있었나요?

독해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그치만 연상법이 아직 연습을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단어는 바로 바로 생각이 나서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 연상 때문에 암기가 헷갈렸나요?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발음을 망쳤나요?

아니요 이미 연상법이라는 거 자체가 그 발음에서 그 발음과 관련된 연결고리를 만들고 또 다른 연결고리를 만들고 그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발음을 망칠 수가 없습니다. 발음을 알아야 발음에서 그 신호가 시작돼서 뜻까지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음을 망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강의를 활용한 암기효과

우선 선생님의 손짓이나 뭐 이런 것으로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도 제가 시각적으로 볼 수도 있고 또 청각적으로도 제가 자극을 받아서 좀 더 쉽게 암기할 수 있고 어쨌든 독학하는 것 보다는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 강의 수강 후 달라진 점

그 전에는 공부 잘하는 친구들에 대해서 경외심도 있었고 공부에 대한 보이지 않는 큰 벽도 있었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해마학습법으로 많은 단어를 익힘으로써 자신감이 생기고 이제는 그 공부에 대한 벽이 허물어졌어요. 그래서 이제 공부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고 정복의 대상으로 느껴지고 좀 더 어려운 공부 좀 더 많은 공부를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