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22점(평균 48점) 향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굉장히 기쁘시겠어요~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더 좋은 점수 얻으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셔서 꼭 1등급으로 달성하세요 ^^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점수 향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2011 수능! 화이팅!!
제목 자체는 자고일어나니 연예인이되있다, 라는 말을 비유했어요 ^_^
올해 고2인 학생입니다
우선 단어 어휘부분을 접할땐
' 단어를 강의로 공부한다? ' 라는 사실.... 이건뭘까 싶었네요
그러나 첫강을 듣자마자 이 생각은 뒤바뀌게되더라구요
' 완전신기해 풍선 돼지. . . ' 나도모르게 외울려고한게아닌데 이미머릿속에
단어가 떠오르구요
한강한강 들을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였어요
강의듣기전에는 무작정 쓰고 외우고 쓰고외우고 그러는 식이여서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둘째치고 복습시간자체도 엄청 길었거든요
쓰면서 외우는거는 학교단어시험 벼락치기로 외운거라 시험보고 이틀후면
기억도안나구여 그런데 강의들으면 딱봐도 시간이 단축되거든여
보통 한강에 단어가 32~40 개? 정도로 구비되어있는거같은데
보통때라면 한시간에 15 개 능률좋은날은 25 개 밖에 못외웠거든요
그런데 강의들으면 진짜 95 % 는 그냥 바로외워지구요
나머지 5 % 정도는 개인적으로 헷갈리는 단어들이라 복습하면 확실히외워지더라구요
복습시간도 단축되구요 한단어를 외워도 쓰면서 무작정외우는거랑 해마학습법으로
그단어와 연상되는 이미지를 상상해가면서 외우니까
진짜 단어를 보면 딱 그 모습이떠올라요 선생님이 강의하면서 하시는 동작이나 말투이런
것들이 연상되어 떠오른답니다 때문에 복습할때도 아 이건 이런이미지였어
라고 떠올리게되구요 그리고 단어강의를 들으면서부터는 다른과목공부할때도
해마학습법을 사용하기도했어요 특히 암기과목이나 순서를 외울땐
해마학습법을 통해서 외우니까 시간도 빠르고 기억도오래남아요 그렇게 단어강의를
듣고 또듣고 복습을듣고 듣고 하다가 어느날부턴가 저도모르게 복습이란
단어를 잊었죠, 사실 강의보는 동안은 다외운거같은대 라는생각을했던것같아요
그러다가 겨울방학 학교 보충때 영어 문제를 푸는데 분명 강의때본거같은 단어천지인대
뜻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느꼇죠 강의만 보면 다 된다는 생각이 틀렸구나
정말 경선식샘의 말대로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그 노력은 단순한 복습일뿐
참고로 저는 복습할때 책으로 하긴했으나 책으로는 가려도 좀 보여서요
따로 노트에 영어만 써둔다음에 그 단어를 보고 생각이나면 넘어가고
생각이안나면 체크하는형식으로해서 진도나갈때마다 체크햇었거든요
그러니까 잊어버리지도않구요, 시간이없다 싶을땐 친구한테 나한테 단어물어봐바
라고하면서 복습한것도있구요, 그냥 책다시읽어도 복습은되겠지만 저는 제가
복습을 확실하게한다는걸 느끼고싶어서요 ^_^ 아무튼 그렇게 하다보면 기억나지않는
단어는 있을까말까 한 정도가되더라구요, 강의만 들으면 다외웠다고 하더라도 비슷한걸
보게되면 많이 헷갈리게되거든요 그런데 복습을하면 딱딱 생각이나더군여
그렇게 고1,2 단어를 완강하고나니 단어때문에 문제를 못푼다 라는 생각은
이미 저에게서 떠나간것같네요 그전에는 단어때문에 해석도 못하고 꽉막혀서 정지상태
였는데 단어를 마치고나니 문장을 몰라도 뜻을알아서 어느정도 짜마추기를 하면되더군여
하지만 단어만으로 문법까지 할수는 없느거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으로는 문법 강의를 듣게되었어요
고3 단어랑 같이 진도를 나갔구요
문법강의를 듣기전에는 이런생각을햇어요
단어는 상상하는 해마로하면되는대 문법은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하고, 워낙 문법에는 좋은 시선이아니었기때문에
그냥 하기싫다라는 생각도있엇어요 그러나 경선식샘을 믿고 강의를
들었구요 진짜 대단하다 놀랍다 라는 생각밖에안들어요
그전에 문법문제10 문제를 풀면 4개풀고6개찍었겠지만
강의를 듣고나면 8개 정도는 맞출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복습까지 철저히하면 10개 다 맞겠지요
그렇게 문법강의를 듣고나자 문제가더 쉽게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문법부분은 특별한 복습을 하지않아서 아직도 헤매긴해요
그렇지만 진짜 예전의 저처럼 문법에 흥미없고 관심없고 점수도안나오는
그래서 더싫어하는 분들은 꼭보세여 강의라고 다 똑같은 강의가아니에여~!
그렇게 문법도 마치고나니 남은건 독해
독해강의는 사실 필요없을거라는 생각을햇어여
왜냐, 그동안 단어도 외웠겠다 문법도했겠다 독해는웬말이냐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이것도 막상 강의들으니까 맘이 바뀌더군요
처음엔 독해는 단어만알면 끝짱이야 이랫던 제가
단어 하나가지곤 100점은 무리야
문법도 독해도 완벽해야겠지 라는 생각이들었네요
우선 독해는 비법? 을 알려주세요
경선식샘이 독해의비법 그리고 두번째로 문제로 풀다보면 자주떠오르게되여
첫번째는 단어볼때 선생님얼굴이랑 강의영상이떠오르구요 두번째는 독해하면서
떠올라여 진짜 신기합니다
이렇게 어휘부터 독해까지 모두 마치고 저는 유형별풀이비법까지 보았습니다
그렇게해서 제 모의고사점수는 48점에서 70 점으로 22점이나 올랐습니다
물론 나머지 30 점은 제가 복습을 안한탓에 있구여
정말로 경선식선생님께는 감사하단말을 매일매일드리고싶어여
영어그거 그리어렵지안아요 강의를들으니까요
다른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말그대로 자고일어나면
그전날들었던 영어단어가 떠올라요
그것도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모습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