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편입, 토플 수강후기는 많은데 텝스 수강후기는 얼마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마 텝스 수험생들 수가 적기도 하고 홍보가 덜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이름이 공편토 이다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노란색 책이 워낙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도 처음엔 이미 널리 알려진 노란색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1회독을 하고 다시 돌아가 보는데 머릿속에 남은게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원도 하나도 안나와 있어서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1대1 단어 뜻 매칭하여 우겨넣었더니 그런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1년이 지나도 텝스 졸업 못하겠다 싶어서 알아보던 중 저희 친형이 편입때 경선식 덕을 많이 봤다 해서 강의와 책을 사서 당장 듣기 시작했습니다. 들어보니 와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영어할때 단어 공부할때가 제일 고통스럽고 하기싫은데 경선식 듣고는 단어 외우는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냥 강의에서 시키는대로 5강 단위 15강 단위 복습 했고 강의 끝나고 4회독 정도 더 시키시던데 그거 그냥 그대로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공편토 듣기전이 딱 2월에 시험봤을 때였고 공편토 강의 다듣고 4회독 하던중에 5월에 시험 봤습니다. 딱 3개월 텀으로 경선식으로 공부하고 시험 본거죠. 강의는 한달(?)도 안돼서 다 들었던것 같습니다. 뭐 따로 텝스인강을 듣지도 않았고 그냥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심지어 학교공부랑 병행하면서 해서 공부도 얼마 못했는데 326점이던 점수가 389점으로 팍 뛰었습니다. 3개월만에 63점 올랐네요. 구텝스로 환산하면 100점가량이 오른건데,,, 1년전에 시험봤을때는 321점이었고 그전에도 텝스를 공부해본 경험이 있어 텝스가 얼마나 점수가 안오르는 시험인지 알던 터라 처음엔 제 점수를 의심했습니다. 심지어 어휘점수는 55점으로 상위 2퍼센트더라구요.... 경선식 듣기전에는 41점이었습니다. 어휘점수 1점 올리기, 텝스점수 50점 올리기 매우 힘듭니다... 하여튼 경선식 만나고 독해청해에서 모르는 단어는 진짜 거의 없어졌습니다. 제 목표점수인 400후반 맞고 다시 오겠습니다. 합격하고 나서 주변에도 홍보할게요, 지금은 경쟁자가 많아지면 안돼서 ^^;; 경선식에게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종았어서 수능, 토익, 다 사서 외웠고 심지어 숙어도 강의를 듣고 단종된 최고난도까지 사서 강의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들으려 합니다.
답변: 63점 향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help@kssedu.com으로 보내주신 성적 향상과 신분증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