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편토 7일 완강했습니다!
2.16 ~ 2.22일 총 7일 동안 들었고 2.0배속으로 1일 평균 10강의 정도 들었다가 마지막 날에 20강 정도 몰아서 들었네요.
2.0배속 기준으로 한 강좌 수강 시간은 강의+해당강의의 복습강의를 기준으로 한 셋트 당 20분 정도, 3강좌를 듣는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10강좌를 듣는다면 대략 3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순수 강의만 듣는 시간은 28시간쯤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 외에 공부 시간으로는 단어 암기 및 복습에 집중을 하였는데요.
공부(복습)방식은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는데,
(1. 연속으로 3강의씩 듣고 바로 3강의씩 복습강의 듣고 단어테스트 실시,
2. 3 or 5 강의씩 듣고 바로 복습 강의 듣고, 책으로 모르는 단어 체크 다음날 단어 테스트 실시
3. 40강까지 듣고 난 뒤에는 앞의 1~40강의를 10강의씩 끊어서 복습강의 듣고 단어테스트 보기
4. 41~80강까지는 1강의씩보고 복습강의 때 모르는 단어를 책으로 표시, 기존에 알고 있는 단어 표시)
개인적으로는 1번 방식을 많이 사용하였고, 80강까지 완강하고 난 뒤에는 3번 방식의 10강씩 끊어서 복습강의
듣고 단어 테스트로 점검을 주로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해마학습법(그림과 영어발음을 우리 나라 말로 연상시키는 방법)은 단어 암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방식으로도 도무지 안 외어지거나 이해가 와 닿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 연상방법을 만들어가는 것도 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된 듯 합니다.
(예 : supple : 나른나른한 유연한 -> 선생님표현(서있는 풀, 즉 갈대가 바람이 부는대로 왔다갔다 유연한
: supple dance -> 클럽에서 추는 supple 댄스는 "유연하게" "나른나른" 하게 추지.
sentinel : 영화 토르에 나오는 "sentinel"이 보초, 파수꾼을 의미하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선생님께서 강의 하시는 내용의 내용과 억양, 표정, 행동 등을 따라하시면서 하고
정 안 외워지거나 좀 더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은 나중에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선생님을 믿고 처음에 낯 간지럽고 어색하고, 말이 안 된다 싶어도 선생님을 따라 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필수입니다.
또 완강에 도움이 많이 된 것은
제 스스로 강의 계획표를 만들어서 체크를 해나간 덕분에 완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계획표에 들어간 내용은
강의 / 강의수강+복습강의 / 복습강의 / 책 / 마무리(퀴즈)
1 0 / 0 / 0 / 0
2 0 / 0 / 0 / 0
3 0
4 0
가운데 있는 복습강의는 40강 이후에 앞에 1~40강을 10강의씩 끊어서 다시 듣고(복습강의 10강의는 보통 30분정도 걸립니다.) 난 뒤에 책을 다시 보면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고, 다시 모르는 단어만 반복하면서 보고, 그리고 마무리로 퀴즈를 통해서 퀴즈에서 틀린 단어는 다시 책에 표시하면서 체크가 많은 단어는 유의 깊게 보고 체크가 미비한 단어들은 예문을 보면서 외우면서 뜻을 완전히 외웠습니다.
3000개가 넘는 영단어를 외울 수 있게 도와주신 경선식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혹시라도 제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이번 기회에 막막하여서 손도 못 대었지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영단어 외우기를
하루 속히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 지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신 : 직원이나 알바생 아닌 순수 인강 수강 학생으로로서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답변: 7일 완성(공편토) 확인되었습니다~
도전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남은 복습 철저히 하시고,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영어는 금방 끝내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