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확히 작년 1월 달에 바로 편입을 결심하여 이번에 가천대, 한성대, 상명대, 가톨릭대, 중앙대 순서로 최초합을 하였고 얼마 전에 단국대 추가 합격까지 하여 총 6개 학교를 합격하였습니다.

솔직히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가장 자신있어 하는 과목이었으나 막상 제대로 영어를 공부하려고 보니 중고등학교 시절동안은 오로지 암기로, 단지 시험만을 위한 단기적인 학습이었고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는걸 깨달았고, 우연히 편입 카페에서 경선식 영단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샘플 강의를 보고 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선생님 강의 중에 수능 영단어부터 공편토, 최고난도는 물론 문법, 독해 인강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 강의를 바로 신청하고 결제해서 영단어부터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능- 공편토까지 다 듣고, 문법 인강 들은 후 독해 인강까지 전부 다 들었습니다. 그 후에 어느 정도 진도를 빼고 최고난도 인강을 들으며 단어를 외웠습니다.

저는 경선식 선생님 강의를 단어, 문법, 독해까지 다 듣고 나서 '그동안 내가 정말 제대로 영어 공부를 한 적이 없구나. 내가 이 강의들을 고등학생 때라도 들었다면 영어에 그 누구보다 자신이 있고 잘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영어 기초도 하나도 없던 저에게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신선하고 혁명적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어렵고 난해한 독해가 선생님의 강의로 한 번에 풀려서 저는 선생님 강의를 들은 후 독해 관련해서는 더 이상 다른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었고, 그 어려운 편입 영어 독해도 술술 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제 자신이 그렇게 암기력이 없는지 이번 편입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는데, 만약 선생님의 강의를 보지 못했더라면 전 그 수많은 단어들을 외우지 못하고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많은 단어를 짧은 시간 안에 암기시켜주실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또한 저는 더 확실한 암기를 위해 강의를 한 번씩 더 보기도 하고, 나중에는 복습 인강만 보면서 계속 단어 복습을 하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MP3 파일 다운 받아서 휴대폰에 옮긴 후 도서관 갈 때랑 자기 전에 계속 들으면서 암기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시험 직전 쯤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제가 어느 정도 단어를 외운지 오래되어서 따로 외우지 않아도, 심지어 합격한 후 공부를 안한지 한달 정도된 지금까지도 거의 기억이 날 정도입니다. 그렇게 암기력이 없는 제가 이렇게 아직까지 생각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만약 편입이든 수능이든 정말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고, 그 누구보다 영어만큼은 자신있다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만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신다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올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결코 짧지 않고 지루하게 느껴질 순 있으나, 저는 선생님의 강의는 결코 지루하지 않고 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강의보다 즐거웠으며 제 자신에게 영어라는 것에 대한 커다란 자신감과 뿌듯함을 심어주면서 다음 강의를 빨리 다 듣고 싶게 만들고 모든 강의를 완강할 수 있게 해주신 정말 고마운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편입 공부를 하면서 남들보다 시간도 많이 부족했고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직감과 선택이 그 누구보다 옳았고 현재 저의 선택들과 결과들에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한 번 기회가 되면 꼭 선생님을 직접 뵈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

 편입 합격여부는 help@kssedu.com로 합격통지서와 신분증을 보내주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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