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에 3일을 쉬고 13일을 9시-21시까지 공부를 했어요.
쉬는 날에도 조금 계획에 모자라다 싶으면 2-3시간 정도 했던 것 같네요.
공부 방법은 1강을 들으면, 5-6분 정도의 복습강의를 바로 들어서 느낌을 되살리고
바로 책으로 복습을 했어요. 그리고 5강 단위로 끊어서 누적복습을 한번 하고, 20강 단위로
한번 더 했어요. 맛폰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심심하면 복습강의를 틀어서 노래처럼 듣고
다녔죠. 그리고 A4용지 하나에 1-80까지 써놓고 몇번을 복습했나 正자를 그렸어요. 고3 단어가
어려운 편이어서 몇번 더봤는데 평균적으로 7번 정도 봤네요.
자체적으로 테스트해보면 1강(30여단어)당 많아야 2개고 대부분 0개네요.
잠깐 잊은 표제어가 약 3천단어 중에 50개 안팎, 더 복습을 하면 또 줄겠죠.
시작할때 고1,2단어는 5할 정도 몰랐고 고3단어는 8할 정도 몰랐던 것 같네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거의 비슷할거에요.
한마디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책펼쳐보면 다 아는 단어에요.
후엔 공편토를 시작할 예정이고 수능 단어장은 매일 1시간 정도 보다가 정말 지겨워질
수준이 되면 한달에 1번 정도라도 빠르게 누적복습을 할까 싶네요.
6월1일에 첫강을 듣기 시작해서, 6월 16일에 완강했습니다.
답변: 16일 완성(수능 고123) 확인되었습니다~
도전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남은 복습 철저히 하시고,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영어는 금방 끝내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