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에 강의 수강하기 시작해서 오늘 8일째 되는 날에 완강했어요..!!!^^ 일정한 시간으로 하루에 꾸준히 수강하려고 했는데 공부시간은 들쑥날쑥하네요. 하루에 적게는 2강 들은 적도 있고, 많게는 20강씩도 들었어요. 다음 과정은 공부시간도 늘리고 꾸준히 그 시간을 지켜야겠네요.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막막하면서도 끝이 안 보였는데 재밌는 연상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저의 흥미를 충분히 자극이 되었어요. 공부 방법은 강의를 듣자마자 바로 복습을 했어요. 모르는 단어는 그 자리에서 조금 더 신경 써서 보려고 노력했고요. 그리고 그날 취침 전에는 그날 수강한 모든 강의들을 빠르게 복습을 했어요. 강의 속도는 주로 1.3~1.5로 수강하였고 최대 1.9까지 수강했습니다. 사실 연상법으로 암기하는 것이 쉽다고 해도 학습자가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강의를 완강해도 결코 모든 단어를 완벽히 알 수 없을 거예요. 경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하는 게 가장 좋아요. 수능을 수강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각오 단단히 하시고 수강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복습은 수강생에 있어서 식사와 같습니다. 식사를 안 하면 뇌가 활동을 잘 안 하듯이 복습을 안 하면 결국 처음에 바로 암기했던 것도 까먹고 맙니다. 그런 단어들이 쌓이다 보면 결국 다시 재수강을 해야 합니다. 즉 게임오버가 됩니다. 저는 영어 전문가도 아니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아니지만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복습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영어 왕초보 탈출을 위해 이곳에 오시는 경우가 많을 것인데 정말 복습을 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확실히 올릴 수 있습니다. 제가 수능 영단어를 완강하고 가장 소름이 돋았던 부분은 바로 제가 경선식 에듀를 알기 전에 1380개짜리 단어장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숙지하고 있었던 단어가 한과에 10~20% 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전체 단어를 훑어본 것은 아니었지만 책을 딱 펼쳐보고 넘겨 보았을 때 저는 저의 영어 단어 수준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능 고 123 과정을 끝내고 호기심에 다시 한 번 그 책을 보자마자 속으로 언빌리버블이 안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이제는 80~90%의 단어를 알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감사한 것은 그 책도 핵심 단어들만 모아놓은 책이었는데 경선식 에듀 모든 과정이 그렇겠지만 수능 고 123과정 영단어 책은 암기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적중률도 정말 주몽이 쏜 화살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중률이 하찮았다면 제가 아는 단어는 얼마 안 되었을 것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저는 너무 큰 감동을 하며 다음 과정에도 온 열의를 다할 것입니다. 제가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경선식 에듀가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8일 완성(수능 고123) 확인되었습니다~
도전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남은 복습 철저히 하시고,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영어는 금방 끝내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