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u1" />
<?xml:namespace prefix = "o" />저는 졸업 때문에 토익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2020년 3월 5일부터 3월 20일 새벽까지 해서 총 15~16일에 걸쳐 완강을 하였습니다.
하루에 7개에서 8개씩 들어가며 단기간에 끝내겠다고 다짐하며 출발하였고,
실제로 일하는 시간과 복습시간까지 추가해서 이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경선식 영단어를 완강하면서 좋았던 점 몇 가지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1. 단어는 결국은 암기력
강의 중간중간에 선생님도 말씀해주셨지만, 단어를 외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결국은 효율적인 암기가 생명이며,
선생님께서는 연상법과 어근을 적당히 섞어서 제시해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강의는 추진력
저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단어만 좀 많이 알면 해석이 더 수월해질 것 같다고 생각은 해도
단어장만 펼치면 이상하게 실천이 안되었습니다. 많은 문장을 보면서 어휘 하나 외울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 지는 터득했어도 수많은 단어의 양 앞에서 좌절하곤 했습니다.
만약에 경선식 토익도 책만 구입해서 봤다면 아마 중도포기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강의를 병행했더니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속도로 방대한 양을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으며,
강의 수강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결단력만 가지면 그 다음부터는 순식간에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재미
강의를 보게 되면 꼭 1강당 한 번씩은 웃으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어휘만큼 지루한 공부가 또 없는데, 여러 가지 즐거운 잡생각?을 하면서 그걸로 단어의 뜻과 연결하는 작업이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몇 단어는 개인마다 살아온 삶이 달라서 공감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자신이 번뜩 떠오르는 뭔가가 있다면 그걸로 바꿔서 외워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답변: 16일 완성(토익) 확인되었습니다~
도전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남은 복습 철저히 하시고,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영어는 금방 끝내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