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9일에 교육행정 국가직 9급 시험을 치르고 왔고요!!
저도 어휘 때문에 공무원 영어 독해에 애를 먹었는데요..
저는 고 3 때 즉 10년 전에 경선식 영단어로 수능 어휘 공부한 이후에 어렵다는 대성 모의고사도 2등급 나왔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런데 이 때의 경험을 통해.. 공무원 영어 공부를 하면서 경선식 선생님이 다시 생각이 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누적복습 철저히.. 강의 듣자 마자 복습.. 기억 안 나는 단어는 외워질 때까지 한 번이고 10번이고 계속 보았어요.. 이거는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도 1시간 정도 일찍 가서 그 날도 모르겠는 단어 위주로 계속 복습 하였는데.. 시험 볼 때 모른다고 봤던 단어들이 4~5개 나오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독해는 1문제 빼고 다 맞았습니다.
저는 강의 듣고 복습 강의 바로 듣고 그 다음 날에는 그 전날에 들었던 단어들을 선생님의 복습 강의를 통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바로 바로 기억 안 나는 단어들을 다시 체크하고 계속 보는 방법으로 외워질 때까지
이제 안 봐도 되겠다고 할 때까지 복습 강의에서 다룬 단어들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계속 외워질 때까지 반복했는데요..!!
다행히.. 걱정이었던 독해가 1문제 빼고 다 맞아서 저도 놀랍고.. 남은 지방직 시험도 경선식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저는 경선식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다른 뭐 영어 단어 만점 받았다.. 점수가 60점 이상 향상 됐다 이런 기타 등등 다른 많은 분들의 수강후기를 보았는데요..
저는 성격이 꼼꼼한지라 제가 이해가 되야 되고.. 나중에 이거는 강의 안 듣고도 메모만 보고도 다시 연상해봐야겠다 이런 것들은 단어 몇 개 정도는 적어놓고요!! 저의 방법들로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계속 채워갔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루에 강의 왜 이거밖에 못 들을까 생각 많이 했는데요!! 왜 나는 속도도 빨리 못 하고 듣지..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내가 부족하나 생각도 많이 들며 자괴감에 빠졌는데요.. 중요한 건 나한테 맞는 방식으로 내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갔습니다. 이제는 내 방법이 나한테는 잘 들어맞았구나 싶답니다!! 다른 분들도 남과 비교하게 될 때가 있으실텐데요.. 다른 분들도 이런 사람도 있으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통해 좋은 성과 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일 :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