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짜투리시간에 공무원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휘, 단어는 보통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1시간30분정도 매일 꾸준히 외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외우자는 생각에 두꺼운 단어책을 사서 외웠는데 작심삼일이더군요
조금만 힘들어도 공부를 거르게되고, 책을펴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있다가
우연히 경선식교수님의 샘플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신기했던것이 당시 책을 구입전이라서 강의만 집중해서 들었는데도 강의에서 다뤘던
단어가 다 기억이 나더군요...정말 신기했습니다.
더군다나 단어는 혼자만의 싸움인데 단어에 강의가 있고, 강의시간이 짧으며, 그강의만 들어도
대부분의 단어들이 외워지니 저처럼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강좌였습니다.
그렇게 현재 1달이 지났는데 수능영단어는 다 보고 전강좌 패키지 끊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공편토와 더불어 영숙어도 함께 보고있는데 확실히 어휘만 많이 알아도 영어의 수준이 올라가고
문제가 훨씬 수훨하게 풀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중요한 어휘를 이런식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것에 대해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퇴근후에는 문법을 공부하는데 사실 제가 문법이 약해서 인터넷상에 있는 유명한 강사분들의 문법을
거의 다 들어봤습니다. 그래도 실력이 확 늘진 않더군요
그러다가 경선식교수님 영단어의 매력에 빠져 통쾌한 문법도 수강하게 되었는데
다른 선생님들과 다른 부분이 정말 필요한것만 가르치는게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강의에서는 1형식 완전자동사의 종류, 2형식 불완전자동사의 종류, 전치사를 붙일수있는 단어/없는단어
4형식, 5형식 각각의 형식에 잘 붙는 그런단어들을 쭉~~ 나열해서 다 외워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경선식교수님은 이걸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하더군요 외우는게 아니라며..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저러한 단어들을 억지로 다 외운다고 해도 결국에는 기억도 안날뿐더러 단어들이 각 형식에 중복되어 쓰이는 단어들이
많기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형식을 이해하고 독해에 적용하는 방법을 느끼고, 여러가지 예문들을 접하다 보면 저러한 단어들을
처음에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터득이 된다는 것이죠
사실 인터넷상에 있는 영어강좌가 정말 많고 소위말해 1타강사라고 불리시는 분들의 강의도 들어봤지만
결국에는 스타일이 다 다르고 점점 듣다보면 의구심이 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그냥 영어는 경선식교수님을 믿고 시키는대로 하려고 합니다.
시작한지 1달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다른강의와는 다르게 머리에 남는것도 많고 실제로 성적도 오르는게 보이기 때문이죠
경선식교수님을 믿고 열심히 하다보면 배신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이러한 강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어주신 경선식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 2018.09.09